![김영규 대표이사 [사진=스마트저축은행] ](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20313/art_16486176061452_7924f3.jpg)
【 청년일보 】 스마트저축은행은 29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김영규 대표이사가 연임되었다고 밝혔다.
김영규 대표이사는 지난 2020년 2월 미래그룹으로 대주주가 변경된 후 2020년 3월부터 대표이사에 선임되어 2회 연속 연임에 성공했다.
스마트저축은행은 김영규 대표이사 취임 후 자산규모를 2019년말 6천893억에서 2021년말 1조1천593억으로 성장시켰으며, 지난해에는 창립 후 최대 실적인 영업이익 235억을 달성했다.
또한 재무건전성 지표 개선과 비대면금융플랫폼 smart-i 개발, 저원가성 예금 유치, 수익구조 다변화등을 통해 인수시점보다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규 대표는 "미래로 도약하는 서민금융의 리더’라는 비전에 따라 스마트저축은행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중상공인과 개인 고객분들의 니즈에 맟춘 금융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김 대표이사는 IBK기업은행 부행장을 거쳐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