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컴투스의 모바일 야구게임 'MLB9이닝스22'가 그랜드 업데이트와 함께 새 시즌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22 MLB' 구단의 최신 이적 정보 및 선수 데이터가 그대로 반영됐으며, 실제 정규 시즌 스케줄 역시 리그 모드에 동일하게 적용됐다.

또한, 기존 아메리칸 리그에 있는 지명타자 룰이 내셔널리그에 추가된 점과 경기당 26인 로스터 적용 등 MLB에 새롭게 적용된 경기 규칙은 물론, 30개 구장과 유니폼 등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며 현실 속 메이저리그의 모든 것을 그대로 구현했다.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도 대폭 강화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도입된 '슈프림 카드'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구성된 신규 선수카드로 현재까지 ▲베이브 루스 ▲사이 영 ▲미키 맨틀 ▲루 브록 ▲스티브 칼튼 등 총 5명이 포함됐다.

슈프림 카드는 타이틀에 걸맞게 최고의 능력치를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경기에서 유리하게 작용하는 다양한 옵션까지 갖춰 라인업 어디든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내 각종 콘텐츠도 즐기면서 새롭게 도입된 선수 카드까지 획득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8일까지 매일 게임 내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획득한 포인트를 활용해 메이저리그 역사를 대표하는 5명의 선수 중 1명의 선수 카드로 교환할 수 있다. 누적 참여 결과에 따라 획득한 선수의 빠른 육성을 지원하는 각종 성장형 아이템까지 추가로 지급한다.

이 밖에 오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신규 시즌 라이브 선수를 획득하는 '라이브 위시 선수 다이아몬드팩'을 선물로 제공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