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청호나이스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지마켓 라이브방송 채널인 'G라이브'에서 여름철 인기제품 4종을 소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방송에 소개되는 제품은 ▲커피머신 얼음정수기 에스프레카페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 ▲얼음정수기 옴니 ▲직수정수기 셀프 총 4종이다. 라이브방송 중 구매고객을 위한 렌탈료 최대 28%할인 및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고객 전원에게 상품권 최대 50만원과 지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 7만원을 모두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샤크무선청소기, 다이슨 에어랩 등의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 중 구매신청 후 채팅방에 댓글만 남겨도 추첨을 통해 배민상품권을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도 마련했다. 방송에 소개되는 '커피머신 얼음정수기 에스프레카페'는 캡슐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의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담은 프리미엄 올인원 제품으로 터치 한번에 아이스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른 더위에 올해 5월 판매량이 지난 4월 대비 30% 증가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형근 청호나이스 이커머스사업부 상무이사는 "최근 연이은 폭염예보에 얼음정수기 수요가 급증해 청호나이스 인기제품을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자사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리부트 월드에 신서버 '윈다우드'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엔씨(NC)는 오는 19일 대규모 업데이트 'EPISODE. ZERO'를 통해 리니지M 출시 이후 처음으로 리부트 월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리부트 월드는 기존 월드와 분리된 채 운영되는 만큼 게임이 처음 출시됐던 시점과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리부트 월드의 첫 서버는 '말하는 섬'이다. 엔씨(NC)는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총 3차례에 걸쳐 신서버 '말하는 섬' 캐릭터 사전생성을 진행했다. 1차 캐릭터 사전생성은 1시간 만에 조기 마감됐으며, 추가 증설한 2, 3차도 모두 마감됐다. 엔씨(NC)는 이용자 성원에 힘입어 리부트 월드에 '말하는 섬'과 함께 '윈다우드' 서버를 추가로 오픈한다. 모든 이용자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윈다우드' 10개 서버를 대상으로, 계정 당 1회 캐릭터 사전생성에 참여할 수 있다. '윈다우드' 서버에도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성장을 보조하는 '성장 패스 시스템' ▲높은 경험치와 전용재화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전용 특수 던전' ▲신서버 사전예약 보상
【 청년일보 】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전 세계 소환사를 대상으로 팬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내달 7일(한국시간)까지 진행된다. '서머너즈 워' 유저라면 누구나 게임 내 또는 국가별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개되는 응모폼에 이미지를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 주제는 ▲글로벌 서비스 10주년을 축하하는 '10주년 기념 축전'과 ▲게임에서의 가장 멋진 경험을 그리는 '최고의 순간' 등 '서머너즈 워'와 함께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1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해에 걸맞은 최대 규모로 실시된다. 부문 통합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00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총 상금 1만달러(한화 약 1천370만원)와 10주년 기념 한정 제작 트로피, 게임 아이템을 수여하는 등 전년 대비 수상 인원과 상금을 대폭 확대했다. 또한 모든 응모작은 별도 갤러리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전시돼, 누구나 자유롭게 전 세계 유저들이 출품한 팬아트를 실시간 감상할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의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을 오는 8월 초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대규모 테스트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한국에서 실시한 지난 4월 첫 대규모 테스트를 통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달 중 다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한국 이용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달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테스트를 한국에서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등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테스트에 참가하기를 희망하는 해외 이용자들도 많다는 점을 확인했고, 높은 기대감에 부응하고자 범위를 확대하여 8월 초에 대규모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해외 지역에는 첫 대규모 테스트 이후 가장 많은 호응을 보낸 미국과 일본, 튀르키예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지난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한국에서 진행한 첫 대규모 테스트는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참가 신청자가 선착순 5만명을 돌파했으며, 추가로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공개 테스트로 전환하여 진행했다.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 '게임이 정식으로
【 청년일보 】 그룹 세븐틴이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Goodwill Ambassador for Youth)로 임명된다. 1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이 밝히며 "유네스코 공식 친선대사로 위촉돼 활동하는 K-팝 아티스트는 세븐틴이 최초다. 유네스코가 청년 친선대사를 임명한 사례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5년 데뷔 이래 끊임없이 자신들의 성장 서사를 음악 안에 담으며 전 세계 청년들과 교감해온 이들의 영향력이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했다. 유네스코는 사회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인사를 친선대사로 임명하고 있다. 유네스코의 이념과 활동에 대한 전 세계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서다. 앞서 세계적인 성악가 겸 지휘자 플라시도 도밍고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소속 축구선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스페인 배우 로시 드 팔마 등이 유네스코 친선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소속사는 "세븐틴은 청춘으로서 경험한 꿈과 희망을 노래하며 '비관하고 좌절하는 대신 지치지 말고 함께 이겨내자'는 긍정 메시지를 전파해왔다. 또한 이들은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데 일조했다"고 말했다. 세븐틴과 유네스코는
【 청년일보 】 11일 IC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가 하반기부터 사옥 주차비를 두 배로 인상하고 해외 근무 가능일수를 절반으로 줄이기로 결정해 노조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네이버는 최근 사내 공지를 통해 직원 대상 사옥 주차비를 일일 최대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측은 노조에 주차비 인상의 사유로 주변 시세 상승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네이버는 월 2회 사내 근무 원칙을 근거로 직원당 해외 근무일수를 연간 최대 4주일에서 2주일로 축소하기로 했다. 다만, '주 5일 원격 근무(R타입)'와 '주 3일 이상 출근(O타입)' 중 원하는 근무 형태를 6개월마다 선택할 수 있는 '커넥티드 워크' 제도는 1년 연장되고, 일본에서 원격 근무할 수 있는 '도쿄 워케이션' 대상자는 5명에서 15명으로 확대된다. 이에 대해 네이버 노조는 사측이 직원들에게 불리한 내용을 노사협의회나 노조에 사전 공유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노조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본사로 출퇴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지 않은 채 주차비가 월간 2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되는 데 대해 직원들의 불만이 많다"며 "해외에 가족이 있는 직원들
【 청년일보 】 애플이 자사 기기 운영체제(OS)에 AI 기능을 본격 도입한다. 애플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파크 본사에서 연례 세계 개발자 회의(WWDC) 2024를 개최하고, 아이폰 운영체제 iOS 18 등 올해 업데이트되는 소프트웨어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라 불리는 자체 AI 시스템이다. 크레이그 페더리기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을 "오랫동안 노력해 온 순간"이라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강력한 생성형 AI 모델을 아이폰, 아이패드, 맥 OS에 심어, AI가 언어, 이미지, 행동은 물론 개인적인 맥락까지 이해한다"고 설명했다. '애플 인텔리전스'는 텍스트 요약, 이미지 생성, 관련 데이터 검색 등을 돕는 기능을 제공하며, 모든 AI 기능은 온디바이스 형태로 제공되거나 개인정보 유출이 없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처리되어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했다. 애플은 특히, 오픈A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애플의 음성 비서 '시리'(Siri)에 챗GPT를 통합한다고 밝혔다. 시리는 지난 2011년 처음 공개된 이후, 이번에 생성
【 청년일보 】 의정 갈등에 또 다시 불이 붙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및 병원 교수들의 휴진 선언에 이어 대한의사협회(의협)도 전면 휴진을 선언하자, 정부는 진료 명령으로 대응했다. 의협이 대한민국 의료를 살리기 위한 조치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지역 의원들까지 동참하려는 움직임에 시민사회와 환자 단체들은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11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개원의에 대한 진료 명령과 휴진 신고 명령을 발령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9일 의협이 "대한민국 의료를 살리기 위해 우리 모두 분연히 일어날 것"이라며 오는 18일 전면 휴진과 총궐기대회 개최를 선언한 데 따른 조치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료계의 집단휴진에 대해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정부는 각 시도별로 의료기관에 대해 이달 18일에 진료명령을 내리고, 그럼에도 휴진하려는 의료기관은 사흘 전인 13일까지 신고하도록 했다. 정부는 18일 당일 전체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휴진 여부를 확인한 뒤, 시군 단위로 휴진율이 30%를 넘을 경우 업무개시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명령을 이행하지
【 청년일보 】 지난 밤 사이 강원 강릉지역의 최저기온이 25도를 기록하면서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릉의 아침 최저 기온은 25도를 기록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강릉 지역의 올해 첫 열대야는 지난해보다 18일 빨랐다. 시민들은 예상보다 이른 열대야에 창문을 다 열어 놓거나 에어컨을 틀며 잠을 청했습니다. 기상청은 "강릉의 아침 최저 기온이 더 떨어지지 않을 경우 강원도의 올해 첫 열대야는 6월 10일이 되며, 이는 지난해 첫 열대야 발생일인 6월 28일에 비해 18일 빠른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원 동해안은 서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밀려드는 동시에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당분간 하늘이 맑고, 낮 기온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화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6~34도까지 치솟아 덥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경상권내륙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해야겠으며,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야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남서부내륙에는 5~10㎜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낮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치면 다시 기온이 빠르게 올라 무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월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5~18도, 최고 23~2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특히, 습도가 높아 당분간 일부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 이에 따라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해야겠다. 또한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야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남부내륙와 강원중·남부산지, 충북북부, 경북권내륙, 울산, 경남북서·중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내륙 5~40㎜, 울산, 경남북서·중부내륙 5~30㎜, 강원남부내륙, 강원중·남부산지, 충북북부 5~20㎜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 청년일보 】 CJ온스타일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굿즈를 오는 10일부터 온라인 최초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는 끝났지만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의 지난달 서울 여의도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와 이달 5일부터 운영 중인 부산 팝업스토어는 현장 방문을 위해 밤샘 대기는 물론 새벽 오픈런까지 이뤄질 만큼 인기였다. 드라마 캐릭터에서 착안해 제작한 굿즈 역시 완판(완전판매) 행렬로 이어졌다. CJ온스타일은 이처럼 높은 팬덤으로 흥행한 '선재 업고 튀어' 굿즈를 처음으로 온라인에서 선뵌다. 10일 오후 12시부터 오는 17일까지 '선재 업고 튀어' 굿즈 온라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정식 판매 하루 전인 9일 오후 12시 CJ온스타일 모바일 앱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약 판매 영상이 공개된다. 이번 CJ온스타일 예약 판매에서는 기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하지 않았던 온라인 단독 상품 S목걸이와 10~20대 선재와 솔 모습을 형상화한 블록형 커플 키링 3종 등을 최초로 선뵌다. 이 외에 드라마 포스터 세트, 포토 엽서&우표 스티커 세트부터 청상아리 티셔츠,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