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금융위원회(금융위)가 롯데손해보험(롯데손보)이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을 불승인하면서 적기시정조치 상향 수순에 돌입했다. 금융위는 지난 2일 롯데손보가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의 구체성, 실현가능성 및 근거 등이 부족함에 따라 계획을 불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금융감독원의 경영실태평가에서 종합등급 3등급, 자본적정성 잠정등급 4등급을 받아 금융위로부터 적기시정조치 중 가장 낮은 단계인 '경영개선권고'를 받았다. 롯데손보는 이에 사업비 감축, 부실자산 처분, 인력 및 조직 운영 개선 등의 계획을 제출했으나, 금융위는 자본확충 등 구체적 방안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금융위는 사전통지 절차를 거쳐 한 단계 높은 '경영개선요구'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보험업감독규정에 따르면 금융위는 경영개선요구를 통해 점포의 폐쇄·통합 또는 신설제한, 임원진 교체 요구, 보험업의 일부정지, 인력 및 조직의 축소 등의 조치 이행을 요구할 수 있다. 한편 롯데손보는 경영개선권고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며, 집행정지 신청은 법원에서 기각됐다. 금융당국은 법과 원칙에 따라 후속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SK증권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소재 여아 전용 보육원 '선덕원'에서 올해 입사한 신입 주임 9명과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입 주임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교육을 마친 뒤 선덕원에서 아이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함께 보드게임을 했다. SK증권은 지난 2022년부터 정기적으로 선덕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교류해왔다고 설명했다. SK증권 관계자는 "신입 주임들에게 ESG는 보고서나 지표보다 먼저 사람을 통해 체감돼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선덕원 아이들을 돕는다는 표현보다, 서로의 삶에 잠시나마 의미 있는 존재로 자리하는 경험이 되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423억원을 시현하며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334억원, 당기순이익 423억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다올투자증권은 "1분기부터 4분기까지 연속 흑자를 이어가며 일회성 성과가 아닌 실적 안정화 구간에 진입했음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실적 반등의 핵심 동력은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구조 다변화다. 시장 변화에 맞춘 가용자원 배분을 통해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신규 수익원 개발에 총력을 다했다는 설명이다. 법인 및 리테일, 채권영업에서 공고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실적을 견인했고, 트레이딩본부는 시장의 변동성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수익을 확대했다. IB 부문도 부동산 PF 익스포저 축소, 충당금 완화 및 일부 환입으로 손익 개선을 뒷받침했다. 신설 영업조직인 전략영업본부도 인수금융, 구조화금융 등 기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빠르게 성과를 창출해 수익 다변화에 기여했다. 여기에 지난해 하반기 출범한 글로벌마켓본부도 올해 본격 가동하며 신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다년간 추진한 사업 다각
【 청년일보 】 KB국민카드는 배우 김우빈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예고하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티저 영상은 KB국민카드가 준비 중인 새로운 광고 캠페인의 분위기와 메시지를 간략하게 담은 콘텐츠로, 영상 공개 직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이번 영상을 통해 새로운 모델 발탁과 함께, 향후 공개될 본편 광고에 대한 기대감을 자연스럽게 환기시키고 있다. 티저 영상은 ‘국가대표’라는 익숙한 표현을 위트 있게 변주한 문구와 연출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짧지만 인상적인 메시지를 통해 시청자들이 영상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KB국민카드가 새롭게 전하고자 하는 브랜드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도한다. 특히 배우 김우빈의 절제된 연기와 강한 존재감은 티저 영상의 몰입도를 높이며, 본편 광고에서 어떤 메시지와 스토리가 이어질지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티저 영상은 KB국민카드가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콘텐츠”라며 “본편 광고에서는 KB국민카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보다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는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85.96포인트(1.69%) 오른 5,170.8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조2천111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1천428억원, 1조380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1.83%)와 SK하이닉스(5.13%)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5.51% 올랐다. 현대차(0.82%)와 삼성전자우(3.60%), 삼성바이오로직스(0.06%), SK스퀘어(6.55%), 한화에어로스페이스(4.72%) 등도 상승했다. HD현대중공업(0.34%)과 두산에너빌리티(1.71%), 기아(2.48%), KB금융(3.57%) 등은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50.93포인트(4.70%) 오른 1,133.52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가 각각 2조3천7억원, 4천936억원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조6천45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가 21.82% 상승했다. 알테오젠(6.62%)과 에코프로비엠(7.26%), 레인보우로보틱스(6.92%), 삼천당제약(5.
【 청년일보 】 BNK경남은행은 ‘2026년 양산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산시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BNK경남은행 허종구 부행장과 양산시 나동연 시장, 경남신용보증재단 이효근 이사장 등이 참여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생산적ㆍ포용 금융의 일환으로 양산시 소상공인 재정부담 완화 및 경영안정을 위한 보증재원 5억원을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다. 양산시는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양산시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보증 재원으로 10억원을 출연하고 협약에 따른 대출에 4년간 2.5% 이자 보전과 신용보증수수료 최초 1년분의 전액을 지원한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양산시 소상공인 육성자금에 대한 신용보증지원 및 보증비율(90%) 우대 적용을 하고 자금 배정 및 신용보증 업무처리, 전담인력 배치 등 협력기반을 마련한다. 업무협약에 맞춰 BNK경남은행과 양산시 등은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총 25억원을 출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총 375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6개월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 △6개월 이내 신규 창업자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창업 2년 이내 소상공인 등이다. 지원한도는 소상공인 업체당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내달 3일부터 서울시와 함께 소상공인 가맹점의 매출 확대와 시민들의 외식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250억원 규모의 땡겨요 전용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땡겨요 전용상품권은 오는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22개 자치구에서 발행된다. 해당 상품권은 서울시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땡겨요 전용상품권을 이용해 2만 5천원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는 2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땡겨요에서 전용상품권 또는 자치구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주문금액의 5%를 땡겨요 전용상품권으로 페이백을 제공해 최대 28% 수준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일례로 25,000원 결제 시 ▲상품권 할인 구매 혜택 3,750원 ▲땡겨요 할인쿠폰 2,000원 ▲5% 페이백 1,250원이 적용돼, 총 7,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땡겨요 전용상품권 발행과 할인혜택 제공은 외식 물가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포용금융 관점에서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7일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와 국내 체류 외국인의 건강 증진 및 금융 편의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취약계층이자 보건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국내 체류 외국인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계좌개설, 해외송금, 경제ㆍ금융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비롯해 감영병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지원코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과 대한결핵협회는 외국인 손님이 대한결핵협회에서 운영하는 ‘복십자의원’ 방문 시 결핵을 비롯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 검진을 지원하고, 마약류 검사 할인권 및 각종 질병 예방 접종 할인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농어촌 등 금융ㆍ보건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계절근로자들의 금융ㆍ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움직이는 하나은행’ 이동점포와 대한결핵협회의 ‘이동검진 차량’을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정현 하나은행 외환사업단장은 “하나은행은 외국인 손님의 한국 생활 필수 파트너로서 16개국 다국어 지원이 가능한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 앱을 통해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전국전공의노동조합(위원장 유청준)과 전공의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신한은행 한영선 용산본부장, 전국전공의노동조합 유청준 위원장, 대한병원의사협의회 주신구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출범한 전국전공의노동조합 조합원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금융 환경을 제공하고 금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한은행과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은 전공의의 직업적 특성과 생활 패턴을 반영한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공의 대상 닥터론 우대금리 제공 ▲전공의 고객 전용 모바일 브랜치 운영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 등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공의들이 금융 편의성을 높여 의료 전문성 강화와 환자 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전공의들이 금융에 대한 걱정 없이 의료 현장에서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전문직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27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추진한 ‘2025년 우리(Woori)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의 최종 선정기업을 발표하고, 총 1억3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유망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법인 설립 2년 이상인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취약계층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목적 실현 가능성이 심사 기준으로 적용됐다. 심사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가 참여했으며, △농업회사법인 (주)천우당(농산물 가공 제조) △바다야놀자협동조합(해양 환경 정화 활동) △(주)뉴엑스피어(취약계층 청년 교육 플랫폼) 등 총 10개사가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정 기업들은 우리은행으로부터 최대 2천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농식품, 관광, 돌봄, 환경, 장애인 고용 등 지역 기반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ESG상생금융부 차재범 부부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