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총 3,500억원 규모의 3대 전략 펀드를 조성해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구축을 위한 핵심 인프라 및 에너지 공급망 확충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최근 ▲AI 산업 기반인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신한데이터센터개발펀드 2호’(1,250억원) ▲AI 인프라 가동을 뒷받침하는 친환경 에너지 공급망 확보에 투입되는 ‘신한탄소중립태양광펀드’(1,700억원) ▲국가 첨단전략산업 기반 확충을 위한 ‘신한인프라개발펀드 3호’(540억원) 등 3대 전략 펀드의 조성을 완료했다. 이 중 태양광펀드는 1분기 중 즉시 투입돼 정부의 탄소중립 및 AI 산업 육성 기조와 맞물린 녹색 산업 분야의 마중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이와 함께 5개 내외의 추가 프로젝트를 검토해 AI 산업 확산에 필요한 인프라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지난달 CEO 중심의 ‘생산적 금융 추진단’을 출범해 전사적 실행 체계를 가동했다. CEO 직속 체계로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자회사 간 역할 분담을 통해 사업성 검증과 리스크 관리를 체계화했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 발굴부터 투자 집행, 사후
【 청년일보 】 삼성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잔고가 8조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개형 ISA 계좌는 절세혜택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필수 계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 국내 주식 및 ETF에 대한 투자 수요 증가와 연초 자산 배분에 따른 ISA 내 순입금 확대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증권의 중개형 ISA 잔고와 고객수는 2024년말 대비 각각 136%, 24% 증가했다. 중개형ISA 고객 수는 144만명을 넘어서며 업계 최대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중개형 ISA 계좌 내 투자 비중을 살펴보면, 국내 주식과 국내ETF의 합산 비중이 2024년 말 46.6%에서 2026년 1월 현재 49.4%까지 상승했다. 이는 최근 국내 증시 활황에 따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시장 참여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2026년 한 해 동안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혜택을 평생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에 삼성증권에서 중개형 ISA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고객이라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평생혜택 수수료가 자동으로 적용된다. 이외에도
【 청년일보 】 금융투자협회는 27일 KOSPI가 5,084.85로 정규시장을 마감하며 우리 자본시장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표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27일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한지 불과 3개월 만이다. 금융투자협회는 오늘의 KOSPI 5,000 돌파는 70년을 넘은 우리 자본시장만의 성과일 뿐만 아니라, 자본시장이 국가의 성장엔진으로 작동하며 대한민국의 경제 대도약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KOSPI 5,000은 위기와 변동성을 견뎌낸 우리 자본시장의 회복 탄력성과 성숙도를 의미하며, 정부와 국회의 지속적인 인프라 개선 및 제도 정비, 그리고 대·내외 투자자들의 신뢰 축적, 시장 참여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우리 국민 모두의 성과라고 덧붙였다.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은 “KOSPI 5,000은 지금 세대의 성과이자 역사적 기록이지만, 미래 세대에게는 큰 도약과 희망을 키우는 새로운 출발점이다. 이제 자본시장 새역사의 출발점에서 다음 페이지를 무엇으로 채울지 집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자본시장을 통해 모인 자금이 생산적 금융으로서 기업의 혁신 투자를 견인하고, 실물분야의 혁신이 일자리 창출과 국가
【 청년일보 】 미래에셋증권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로 만든 애니메이션 '동물원정대 : 희망의 나무를 찾아서'를 기반으로 펴낸 동화책을 전국 20개 어린이 도서관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금융이해 증진 활동의 일환이다. 해당 동화책은 금융 취약계층 교육을 위해 시행 중인 초중등 학생 대상 '1사 1교' 연계 활동의 교보재로 활용된다고 미래에셋증권은 설명했다. 지난해 미래에셋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동물원정대는 올바른 투자 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친숙한 방식으로 투자와 금융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교육용 애니메이션이다. 이 애니메이션의 누적 조회수는 현재 30만회를 넘었고, 영어권 시청자 비중이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등 해외 시청자들에게 상당한 호응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제작돼 이번에 기증된 동화책은 스토리텔링을 통해 건전한 투자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단순히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게 아니라 모험담을 통해 금융 개념을 이해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유튜브 '미래에셋 스마트머니' 채널은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해 올바른 투자 문화를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종가 기준 처음으로 5,000을 넘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로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천513억원과 2천327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조199억원을 순매도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주요 빅테크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유입되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0.64% 상승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도 각각 0.50%, 0.43% 올랐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무역 합의 이전 수준으로 다시 인상하겠다고 밝혀 국내 증시의 타격이 불가피해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입법부가 한국과 미국과의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난 자동차, 목재, 의약품 및 기타 모든 상호관세(국가별 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출발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1.91% 내린 14만9천200원까지 밀렸으나, 최종적으로는 4
【 청년일보 】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지난 5일 선보인 투자 콘텐츠 ‘KB 인베스터 인사이트 2026(KB Investor Insights 2026)’이 공개 약 2주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KB 인베스터 인사이트 2026’은 2026년 시장전망부터 디지털자산, 연금, 절세, 부동산까지 자산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영상 콘텐츠로, KB금융 주요 계열사 소속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해 투자 인사이트를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단기간에 조회수 100만 회를 달성하며, 지난해(약 40만회) 대비 고객 공감 기반 금융 콘텐츠로서 뚜렷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제도권 금융 전문가의 시각을 일반 고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사례로 풀어내며, “어렵던 금융 흐름이 정리됐다”, “실제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됐다” 등 긍정적인 고객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성과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쉬운 설명이 더해질 때, 금융 콘텐츠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고객의 공감과 선택으로 확산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KB금융은 이러한 고객 호응에 힘입어, 아직 ‘KB 인베스터 인사이트 2026’을 접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핵심
【 청년일보 】 국제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한국은행(이하 한은)의 금 보유량 순위가 다시 한 계단 내려앉았다.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금 매입을 확대하는 흐름과 달리, 한은은 10년 넘게 금 보유량을 사실상 동결하며 보수적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세계금위원회(World Gold Council·WGC)에 따르면, 한은은 지난해 말 기준 104.4톤(t)의 금을 보유해 전 세계 중앙은행 가운데 39위를 기록했다. 1년 전 38위에서 한 계단 더 밀린 것이다. 국제통화기금(IMF)과 유럽중앙은행(ECB)을 포함하면 순위는 41위까지 내려간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3.2%로, 홍콩(0.1%), 콜롬비아(1.0%) 등에 이어 세계 최하위권 수준이다. 외환보유액 규모가 지난해 11월 말 기준 4천307억달러로 세계 9위에 올라 있는 점과는 대조적이다. 한은의 금 보유량은 2013년 이후 사실상 멈춰 있다. 2011년 40톤, 2012년 30톤, 2013년 20톤을 추가 매입한 뒤 13년째 104.4톤을 유지 중이다. 이에 따라 금 보유 순위도 2013년 말 32위에서 2018년 33위, 2021년 34위, 2022년 3
【 청년일보 】 넥슨이 현대카드와 함께 넥슨 게임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넥슨 현대카드 Edition2'를 출시했다. 27일 넥슨에 따르면, '넥슨 현대카드 Edition2'는 넥슨의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넥슨팩'과 넥슨의 대표 모바일게임 중 하나인 '마비노기 모바일' 유저들을 위한 '마비노기 모바일팩' 총 2종으로 선보인다. 먼저, '넥슨팩'은 넥슨 게임 이용 시 결제금액의 10%를 월 최대 2만 포인트까지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2'로 적립해주고, 그 외 PC방, 온라인몰, 배달 앱, 편의점의 일상적인 결제에서도 월 최대 8천 포인트까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적립한 포인트는 넥슨에서 운영하는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팩'은 결제금액 100원당 1 '넥슨 현대카드 M캐시(이하 캐시)'를 적립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유저들이 자주 이용하는 PC방, 배달 앱, 편의점, 온라인몰의 가맹점에서는 월 최대 800 캐시를, 넥슨 PC·모바일 게임 결제 시에는 월 최대 2천 캐시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마비노기 모바일'에서 20만 원 이상 결제 시 매월 500 캐시를 추가로 지급하며, 적립된 캐시는 '마비노기
【 청년일보 】 하나증권은 비대면 영상 투자전략 서비스인 '세미나라운지'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세미나라운지는 하나증권의 '디지털 프라이빗뱅커(PB) 라운지'에 새롭게 추가된 영상 기반 투자전략 서비스로, 인공지능(AI) 분석 기반의 최신 시장 트렌드를 영상 콘텐츠로 빠르게 제공한다. 글로벌 이슈와 정보기술(IT) 기술 동향 등 시의성이 중요한 이슈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현장 분석과 함께 빠르게 영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하나증권은 설명했다. 상장지수펀드(ETF), 퇴직연금 등 디지털 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장은 "세미나라운지는 AI 분석 기반의 최신 시장 트렌드와 투자 전략을 영상으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투자 정보 제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미래에셋증권은 자사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잔고가 10조원을 넘어서며 국내 금융업계 최초로 '쿼드러플 10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개인연금, 확정기여형(DC형), 개인형 퇴직연금(IRP) 잔고가 모두 10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이번에는 절세투자 대표 상품인 ISA까지 10조원 규모로 성장했다는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는 단순한 규모의 확장을 넘어 국민 자산관리 패러다임이 저축에서 투자·절세·은퇴 설계를 아우르는 종합 자산관리 체계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라고 말했다. 중개형 ISA는 '투자'와 '절세'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상품이다. 하나의 계좌에서 상장지수펀드(ETF)·국내주식·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직접 투자는 물론, 은행에서 가입 가능한 일임형·신탁형 ISA와 동일한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2025년 1월부터 중개형 ISA 시장에서 업계 1위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선도적 지위를 공고히 해왔다면서 시장 선도 배경으로 고객의 투자 여정과 절세, 자산관리를 돕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꼽았다. 예컨대 작년 6월 출시한 'ISA 로보어드바이저'는 출시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