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스피가 14일 상승 출발해 2,640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일보다 27.55포인트(1.05%) 상승한 2,649.05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 보다 27.61포인트(1.05%) 오른 2,649.11에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일보다 10.33포인트(1.35%) 상승한 775.19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3.5원 내린 1,363.0원으로 개장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 순자산이 5천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종가 기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 순자산은 5천266억원이다. 이는 국내 상장된 리츠(REITs) ETF 중 최대 규모다. 지난해 말 3천285억원이었던 순자산은 올들어 7개월여만에 2천억원 가량 증가했다.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818억원으로, 꾸준한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지난 2019년 7월 상장한 국내 최초 리츠 ETF이자, 현재 국내 최대 규모 리츠 ETF다. 국내 상장된 리츠, 인프라, 부동산펀드 중 시가총액 2천억 이상의 우량 자산을 선별해 분산투자한다. 총보수는 국내 리츠 ETF 중 최저 수준인 연 0.08%로, 투자자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국내 리츠 시장 전반에 투자할 수 있다. 또한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오피스, 호텔, 물류창고 등 리츠의 보유자산에서 발생하는 임대료를 기초로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분배형 ETF다. 지난 12일 기준 최근 1년간 지급된 주당 분배금 금액은 총 338원으로, 연환산
【 청년일보 】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투자자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일보다 3.20포인트(0.12%) 오른 2,621.50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6.20포인트(0.24%) 오른 2,624.50로 출발해 장중 등락을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은 각각 624억원, 283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1천319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일보다 7.86포인트(1.02%) 하락한 764.86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758억원, 689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천424억원 순매수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1.6원 내린 1,370.4원에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방산주들이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현대로템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7분 기준 현대로템은 전날보다 4천500원(9.15%) 오른 5만3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5만3천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주가 상승은 미국이 중동에 유도미사일 잠수함 배치 계획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등 이란과 이스라엘 간 전운이 고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간 LIG넥스원은 2.96%대 오르고 있으며 한국항공우주(3.83%) 한화에어로스페이스(2.78%)도 상승세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이 올해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8분 기준 크래프톤은 전날보다 2만7천원(9.22%) 오른 3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래프톤은 전날 연결기준 2분기 매출 7천70억원, 영업이익 3천321억원을 달성한 2분기 실적(잠정)을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2.7%, 152.6% 증가한 어닝 서프라이즈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라이브 서비스 운영 능력, 지식재산권(IP) 파워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강한 이익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13일 상승 출발해 2,630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일보다 13.26포인트(0.51%) 상승한 2,631.56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 대비 6.20포인트(0.24%) 오른 2,624.50에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일보다 0.34포인트(0.04%) 상승한 773.06를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1.8원 오른 1,371.4원으로 개장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달 외국인들이 국내 상장주식 약 2조5천억원을 순매수해 9개월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다. 1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7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주식 2조4천96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3천70억원을, 코스닥시장에서 1천890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국가별로는 영국(1조3천억원), 독일(5천억원) 등은 순매수했고, 호주(5천억원), 싱가포르(1천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액은 852조7천억원으로 시가총액의 30.1% 수준이다. 채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개월 연속 순회수했다. 보유 규모는 미국이 342조9천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는 외국인 전체의 40.2%에 해당한다. 유럽은 265조1천억원, 아시아는 121조5천억원, 중동은 15조8천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외국인은 상장채권 2조9천470억원을 순매수하고, 3조3천160억원을 만기상환 받아 총 3천690억원을 순회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은 지난달 말 기준 상장채권 252조원(상장잔액의 9.8%)을 보유하고 있다. 국가별로 유럽(1조1천억원), 미주(1천억원) 등은 순투자했으며 중동(1조원)
【 청년일보 】 롯데케미칼이 지난해 4분기부터 이어온 적자행진을 면치 못하면서,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2분기 영업손실 규모가 시장 전망치 보다 500억원 이상 확대되면서 실적 부진이 장기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롯데케미칼은 기존 투자 계획을 줄이고, 자산경량화 전략을 통한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으로 수익성과 재무건전성 제고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어려운 대외환경이 지속돼 올 3분기도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롯데케미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 1천1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액은 5조2천480억원으로 3.4% 소폭 증가했으나, 순손실은 1천71억원으로 24.4% 증가했다. 사업별로 보면 전체 매출의 68.7%를 차지하는 기초화학(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LC 타이탄·LC USA·롯데GS화학)은 매출액 3조6천69억원, 영업손실 1천39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3% 증가한 반면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1천304억원)에 이어 적자를 이어갔다.
【 청년일보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8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중국 심천에서 70여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제22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문화체험단은 아이들이 해외 탐방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도전으로 견문을 넓히고 더 큰 꿈과 비전을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의 캠프로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2천37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중국 최대 전기차 기업인 BYD를 방문해 전기자동차와 배터리의 구조와 기능, 재생에너지 활용 등을 살펴봤다. 아울러 유전공학 기업 BGI에서는 유전자 분석 기술에 대한 다양한 면모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캠프 기간 동안 경험하고 습득한 지식을 활용하여 팀별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탐방 학습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해외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 경제 등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국제적인 시각을 기르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캠프를 구성하고 있다"면서 "이번 캠프가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보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 청년일
【 청년일보 】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87포인트(1.15%) 오른 2,618.30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5.28포인트(0.59%) 오른 2,603.71로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확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60억원, 1천491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천64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29포인트(1.08%) 오른 772.72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550억원, 163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천725억원 순매수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7.4원 오른 1,372.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