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진칼 주가가 이달 13~14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오전 9시 22분 현재 한진칼은 전일보다 3만4천700원(29.94%) 오른 15만600원에 장중 거래되고 있다. 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한진칼이 전장보다 29.93% 급등하며 11만5천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시간 우선주인 한진칼우도 이틀 연속 상한가에 도달했다. 14일 오전 9시 38분 현재 한진칼우는 전일보다 8천900원(29.97%) 상승한 3만8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칼우는 지난 13일 전일보다 6천850원 오른 주당 2만9천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진칼이 지난 12일 공시한 ‘주식 등의 대량 보유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호반그룹 계열사의 보유 지분은 지난해 말 17.9%에서 18.46%로 증가했다. 호반그룹 계열사가 보유한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는 6천676만2천279주로 보유 비율은 18.46%다. 호반건설이 11.5%, 호반 0.15%, 호반호텔앤리조트 6.81% 등이다. 이 가운데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여에 걸쳐 한진칼 주식 64만1천974주(0.96%)를 장내
【 청년일보 】 글로벌 자율주행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에이투지)는 한국 기업 최초로 싱가포르 국토교통부 산하 육상교통청(LTA)으로부터 현지 공공도로 자율주행 운행을 위한 M1(Milestone 1) 라이선스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이투지가 취득한 M1 라이선스는 제한된 환경의 정해진 경로 내에서 반드시 안전운전자가 탑승해야 하는 면허이다. 싱가포르의 자율주행 면허는 M1을 비롯해 안전운전자의 조건부 탑승이 필요한 M2, 완전 무인 단계의 M3으로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각 단계는 기술 성숙도, 법적 규제, 운행 범위 등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에이투지의 이번 면허 취득에는 한국에서 다양한 환경과 주행 시나리오 기반 기술을 검증하며 쌓은 독보적 실증 경험이 높은 경쟁력을 발휘했다. 에이투지는 국내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 차량 455대 중 55대를 운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62만㎞의 국내 최장거리 도심 도로 실증 경험을 축적해왔다. 특히, 좌핸들 국가인 한국 자율주행 기업이 우핸들 국가인 싱가포르에서 면허를 취득했다는 점은 에이투지의 뛰어난 기술 유연성과 글로벌 역량을 입증한다. 핵심 알고리즘과 센서 구성, 판단 로
【 청년일보 】 기아는 영국 런던에서 13일(현지시간) 개최된 글로벌 완성차 업계 리더급 포럼 및 전시 행사인 '퓨처 오브 더 카 서밋'에 참가해 PV5 WAV(휠체어용 차량) 모델을 선보였다. '파이낸셜 타임스' 그룹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기아는 영국의 장애인 전용 차량 리스사인 모타빌리티(Motability)와 협력해 영국 및 유럽에 PV5 WAV 등 이동약자를 위한 PBV를 보급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모타빌리티는 약 3만 5천대의 WAV 플릿을 운영 중인 글로벌 최대 규모의 WAV 운영사다. PV5 WAV는 이동약자에게 보다 나은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아의 의지가 반영된 차량으로 ▲일반 승객과 휠체어 이동약자 모두 탑승 가능한 유니버설 디자인 콘셉트 ▲휠체어 탑승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측면 승하차 방식 ▲보호자가 3열에 동승해 휠체어 탑승자를 보조할 수 있는 구조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영국 및 유럽에서는 이동약자용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전동화 전환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기아는 PV5 WAV를 시작으로 모타빌리티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장 변화에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PV5 WAV는 다품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기아가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SDV) 개발 체계로의 가속화를 위해 우수 IT 및 소프트웨어 개발 인재를 적극 발굴하고 육성한다. 현대차·기아는 13일부터 28일까지 역량 있는 신입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을 양성하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Softeer Bootcamp) 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Software)와 엔지니어(Engineer)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Frontier)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front-end) ▲웹 백엔드(back-end)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75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2025년 2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현대차·기아는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 전형 이후 면접을 통해 기초 직무 역량과 소프트웨어 기본 지식을 갖춘 지원자를 선발하고, 오는 7월부터 총 8주 동안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상품성을 강화한 '2025 아이오닉 5'와 '2025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2025 아이오닉 5의 ▲엔트리 트림인 E-VALUE+에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 ▲익스클루시브 트림에 동승석 전동시트 ▲프레스티지 트림에 2열 열선시트를 기본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등 주차 편의를 위한 핵심 사양으로 구성된 '파킹 어시스트 Lite 패키지'를 신설하고 기존 최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에서만 운영해온 N Line을 익스클루시브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25 코나 일렉트릭은 엔트리 트림인 E-VALUE+에 ▲후측방 충돌 경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의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인조가죽 시트, 1열 열선/통풍시트 등이 포함된 ‘컴포트 초이스’ 패키지를 엔트리 트림인 E-VALUE+에 운영한다. 현대차는 상품성을 강화했음에도 2025 아이오닉 5와 2025 코나 일렉
【 청년일보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오는 15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한성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한성 라이브' 방송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라이브 방송에는 가수 겸 방송인 딘딘과 전문 쇼호스트 윤선영, 한성자동차 성남 전시장의 박민형 세일즈 컨설턴트가 출연해 메르세데스-벤츠 C 200의 디자인, 성능, 주요 편의 사양 등을 실시간으로 고객과 소통한다. 방송 중에 제공하는 링크를 통해 상담 신청 후 이달 내 C 200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메르세데스-벤츠 5월 공식 프로모션에 ▲한성자동차 AS 보증 연장 1년, ▲평생 무료 엔진오일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 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방송 시간 내 상담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CGV 씨네드 셰프(2인)와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 1박2일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에 더해 방송 링크를 통해 C 200 외 다른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5월 공식 프로모션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 세트를 제공한다. 이번 '한성 라이브'는 지난 3월에 이어 진행하는 두번째 방
【 청년일보 】 제네시스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브랜드 전용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할리우드 유명 배우이자 웰니스 브랜드 구프(Goop) CEO인 기네스 팰트로와 협업한 몰입형 전시 '더 포레스트 위딘(The Forest Within)’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웰니스 브랜드 구프는 기네스 팰트로가 2008년 설립한 미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클린뷰티 ▲건강보조식품 ▲기능성식품 등 웰니스 관련 제품을 판매하며 셀럽 중심의 웰니스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더 포레스트 위딘'은 한국의 자연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된 체험형 전시로,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한국적 정서와 미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정체성에 내재된 한국적 미학과 기네스 팰트로의 웰니스 철학을 결합한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알리고자 했다. 전시는 '제네시스 하우스' 지하 전시 공간 '셀러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관람객은 소백산에서 착안한 자연 속을 걷는 여정을 기네스 팰트로의 내레이션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체험 공간은 ▲수호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호랑이 ▲바위 ▲숲 ▲꽃 등 한국 자연을
【 청년일보 】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9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3월 판매된 글로벌(중국 제외)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총 배터리 총 사용량은 약 98.4GWh로 전년 동기 대비 26.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5.4%포인트(p) 하락한 40.3%를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년 동기 대비 15.3%(21.9GWh) 성장하며 2위를 유지했고 SK온은 35.5%(10.4GWh)의 성장률을 기록해 3위에 올랐다. 반면, 삼성SDI는 16.9%(7.3GWh)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SNE리서치는 삼성SDI의 하락세와 관련해 유럽 및 북미 시장 내 주요 완성차 고객들의 배터리 수요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전기차 판매량 따른 국내 3사의 배터리 사용량을 살펴보면, 삼성SDI의 배터리 사용량은 주로BMW, 아우디, 리비안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BMW의 경우 삼성S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그룹은 9일 탑기어(TopGear)가 주관하는 '2025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이 '최고의 7인승 전기차'에 기아 EV3가 '최고의 크로스오버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차그룹은 지난 2020년부터 진행된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모두 8차례 수상하는 기록을 세워 유럽 지역은 물론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세계 정상급의 상품성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에 최고의 7인승 전기차로 선정된 아이오닉 9은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로 세련되고 깔끔한 외관과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갖췄으며 110.3kWh 배터리를 탑재해 현대자동차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532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탑기어 편집장 잭 릭스(Jack Rix)는 "아이오닉 9은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차량"이라면서 "현대차가 또 한번 디자인 감각과 유용한 아이디어를 잘 결합해냈다"고 극찬했다. 현대차 영국 법인 대표 애슐리 앤드류는 "아이오닉9 출시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감이 엄청나다"면서 "현대차는 소형 크로스오버부터 고성능 차량, 대형 SUV에 이르기까지 전기차 라인업을 계속해서 확장해
【 청년일보 】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어진 5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140만명이 넘는 이들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해당 기간 인천국제공항 이용객 수는 총 147만3천명에 달했다. 이는 하루 평균 21만38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0.1% 증가한 수치다. 연휴 기간 중 공항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5월 5일 어린이날로, 21만9천740명이 공항을 찾았다. 출국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연휴가 본격 시작된 3일로 11만4천741명이 출국했고, 입국객은 연휴 마지막 날인 6일에 가장 많아 11만4천630명으로 집계됐다. 노선별 여객 비중은 일본 노선이 전체의 26.3%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중국(17.7%), 베트남(10.2%), 미국(7%) 순이었다. 공사는 이번 연휴가 설이나 추석에 준하는 대규모 이동이 예상됐던 만큼, 사전 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출국장 조기 개방 ▲안내 인력 증원 ▲면세점 및 편의시설 운영시간 확대 ▲임시 주차장 확보 등 종합적인 대응책을 시행해 여객 불편과 공항 혼잡 완화에 나섰다. 특히 최근 발생한 통신사 유심 사태와 관련해 출국 전 유
【 청년일보 】 롯데이노베이트가 자회사 이브이시스(EVSIS)의 전기차 충전기 사업 등 '신성장동력' 부문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최근 3년간 꾸준한 투자 끝에 올해 첫 수익을 거뒀으며, 관련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방침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자금 여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투자 확대에는 제약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이노베이트의 전기차 충전기 사업 매출은 ▲2022년 489억원 ▲2023년 804억원 ▲2024년 883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2025년 1분기에만 197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해 미국 현지 법인 ‘EVSIS America’를 설립하고, 캘리포니아주에 1천여평 규모의 공장 부지를 확보해 하반기부터 북미 전역을 대상으로 사업을 본격화했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등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등록대수는 ▲2022년 38만9천855대 ▲2023년 54만3천900대 ▲2024년 68만4천244대로 각각 전년 대비 39.5%, 25.8% 늘었다. 또한 전기차 충전기 등록현황은 ▲2022년 20만5천205기 ▲2023년 30만5천309기 ▲2024년 39만7천479기 등
【 청년일보 】 국내 중견 완성차업체 3사(한국GM·KG모빌리티·르노코리아)의 국내 실적 부진이 가속하는 모양새다. 4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중견 3사의 국내 신차 등록 대수는 10만9천101대였다. KG모빌리티가 4만6천988대로 가장 많았고 르노코리아(3만7천822대), 한국GM(2만4천291대) 순이었다. 최근 수년간 현대차그룹의 독점적 지위에 밀려 국내 판매량 감소를 면치 못해왔는데 이제는 연간 10만대 지위도 흔들리는 모습이다. 중견 3사의 연도별 신차 등록 대수는 2020년(25만8천359대)을 마지막으로 20만대의 벽이 깨졌고 2021년 16만7천967대, 2022년 15만6천187대, 2023년 12만4천591대로 꾸준히 감소했다. 이에 따라 중견 3사의 국내 시장 점유율도 5년 새 반토막이 됐다. 2021년 15.6%였던 국내 점유율은 2021년 11.2%, 2022년 10.8%로 떨어졌고 2023년(8.3%)과 작년(7.6%)에는 한 자릿수에 그쳤다. 같은 기간 현대차그룹의 점유율은 67.7%에서 74.2%로 올랐고 수입 브랜드는 16.7%에서 18.2%로 상승했다. 중견 3사의 부진은 그동안 이들의 실적을 지탱해왔던 '똘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