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넥슨은 내달 6일부터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블루 아카이브'의 IP를 바탕으로 무신사 내 입점한 의류 브랜드 '크리틱', '디스커스 애슬레틱'과 협업해, 티셔츠, 자켓, 모자 등 컬래버 의류를 출시하고, '베리타스 캔버스 후디드 자켓', '만마전 볼캡' 등의 한정판 굿즈를 무신사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내달 6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예약 판매 굿즈는 23일까지 예약 접수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번 협업을 기념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무신사 스토어 홍대', '무신사 스퀘어 성수3' 두 곳에서 진행되며, 매장 방문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이날부터 네이버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1일 최대 1회 방문이 가능하다. '블루 아카이브 무신사 에디션 홍대 팝업스토어'는 내달 13일까지 판매 공간으로 운영되며, 오프라인 한정 굿즈를 포함한 다양한 컬래버 의류들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매장 외관에는 '블루 아카이브'의 대형 옥외광고(OOH)가 설치되며, 내부는 굿즈 전시와 함께 '
【 청년일보 】 넷마블은 오픈월드 신작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콘솔 플랫폼으로 플레이스테이션(PS)으로 확정하고, PS 스토어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콘솔 플랫폼 확정과 함께, PC 플랫폼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며, 모바일을 포함한 세 가지 플랫폼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멀티플랫폼 전략을 바탕으로 전 세계 유저에게 보다 다양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늘(30일) PS 스토어와 스팀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페이지가 공개됐으며, 게임 소개와 스크린샷 등 주요 정보를 확인하고 위시리스트 등록(찜하기)도 할 수 있다. 연내 출시 예정인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천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수집형 RPG다. 이 게임은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을 내세워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 중이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글로벌 누적 7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일곱 개의 대죄:
【 청년일보 】 컴투스는 게임테일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올해 하반기 기대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방대하고 독특한 세계관을 담은 콘셉트 아트 워크를 30일 공개했다. '더 스타라이트'는 각 차원의 선택된 영웅들이 다중 세계로 흩어진 '스타라이트'를 찾아 떠나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블록버스터급 MMORPG다. '더 스타라이트'의 PD이자 스토리 원작자인 정성환 대표가 직접 집필한 소설을 배경으로 깊이 있는 스토리를 전하며,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뛰어난 그래픽과 대규모 유저들 간의 경쟁 플레이가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아트 워크는 '더 스타라이트'의 아트를 총괄한 국내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정준호 디렉터 특유의 감성으로 작품 속 다중우주 세계관의 면모를 디테일하게 담아내고 있다. 거대한 마천루와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채워진 도시, 총과 검을 동시에 장착한 인물 등을 통해 기존 MMORPG에서 보기 어려웠던 신선한 분위기를 전한다. 철과 유리로 지어진 배경 건물과 공중을 가로지르는 붉은 실루엣은, '더 스타라이트'가 가진 다중 차원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 공개된 OST가 자연을 중심으로 한 중세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가 첫 라이브 방송 'AION2NIGHT'를 통해 게임 핵심 콘텐츠와 FGT 일정을 공개했다. 30일 엔씨(NC)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8시에 진행된 'AION2NIGHT'은 아이온2 주요 개발진이 출연해 다양한 인게임 정보를 공개하고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는 정기적인 공식 방송이다. 이번 생방송에 참여한 백승욱 CBO는 "아이온2는 '아이온의 완전판'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설명하며,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아이온2의 ▲세계관 ▲월드 ▲클래스(직업) ▲던전 등 핵심 콘텐츠가 담긴 인게임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김남준 개발PD는 아이온2가 '아이온' IP(지식재산권)의 계승과 발전을 중심으로 제작 중임을 밝히며 ▲원작으로부터 200년 후의 세계관 ▲원작 대비 36배 규모로 개발 중인 게임 내 '월드' ▲전 지역 비행이 가능한 시스템 ▲원작의 정체성을 계승한 8종의 클래스 등 핵심 콘텐츠를 소개했다. 엔씨(NC)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FGT 초대 이벤트 계획도 밝혔다. FGT는 내달 28일 혹은 29일 중 하루를 선택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 청년일보 】 시프트업은 자사가 개발한 '스텔라 블레이드' PC 데모 버전을 오는 31일 오전 2시(한국시간)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데모 버전은 무료로 제공되며 유저들은 약 1시간 분량의 초반 콘텐츠를 정식 발매 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데모 버전은 게임 초반부 컷신과 주인공 이브의 액션, 성장 시스템, 전투 콘텐츠들이 주로 소개될 예정이며, '아바돈'과의 박진감 넘치는 보스 전투와 다양한 이브의 코스튬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이달 31일 공개될 예정인 PlayStation 공식 채널의 데모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데모 버전에서 체험 가능한 콘텐츠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작년에 출시된 스텔라 블레이드의 '콘솔 데모 버전'도 출시 당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글로벌 시장 데이터 업체 '암페어 아날리틱스'에 따르면 스텔라 블레이드 '콘솔 데모 버전'의 일일 최고 사용자 수는 약 69만명에 달했으며, 짧은 분량의 데모 플레이를 50시간 이상 즐긴 유저가 나타나는 등 데모 버전 만으로 뛰어난 게임성을 입증하며 전세계 게이머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한국 최초 SIE 세컨드 파티로 선정된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 '아이온2'를 공식 공개하며 원작 팬들과 게임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9일 오후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첫 방송에는 백승욱 개발총괄, 김남준 PD, 소인섭 사업실장이 참석해 게임의 방향성과 핵심 콘텐츠를 직접 설명했다. '아이온2'는 지난 2008년 출시된 PC MMORPG '아이온'의 정식 넘버링 후속작으로, 엔씨소프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아이온'의 완전판"을 만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아이온2'는 원작으로부터 200년 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천족과 마족의 대립 구도를 계승하되, PvP보다는 PvE 콘텐츠를 핵심으로 삼는다. 전체 필드는 원작 대비 36배 규모로 확장되며, 200종 이상의 던전이 구현된다. 모든 지역에서 제한 없이 자유 비행이 가능하고, 수중 전투까지 지원한다. 수동 조작을 강조한 전투 시스템도 눈에 띈다. 논타겟팅 기반의 후판정 시스템을 도입해 전투의 타격감과 조작의 깊이를 더했고, 자동 전투는 전면 배제됐다. 김남준 PD는 "기존 아이온은 서버 내 진영 불균형 문제가 있었다"며 "'아이온2'는 천족·마족의 서버 분리를 통해 균형을 확보하고 주기적으로 매칭 구조를 바꿔 Rv
【 청년일보 】 넥슨이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에 '체인지샷' 플레이를 구현한 '좀비 히어로 클래식' 모드를 추가했다. 29일 넥슨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부터 과거 많은 이용자의 사랑을 받았던 2012년 시점의 '좀비 히어로' 모드를 '좀비 히어로 클래식' 모드로 복각하고, 기존 '좀비 히어로' 모드와 함께 별도 정규 모드로 지속 운영한다. 예전 모습을 구현하고 나아가 과거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요소를 추가해 신선함을 덧댈 계획이다. 더불어, 근접무기와 주무기의 대미지를 동시에 가하는 '체인지샷' 플레이 방식 또한 다시 구현해 이용자의 추억과 재미를 더욱 자극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넥슨은 '좀비 히어로 클래식'의 복귀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내달 26일까지 '좀비 히어로 클래식'을 비롯한 각종 게임 플레이 미션을 달성하면 이벤트 재화 CP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해 '[ZHC] 고급 암호해독기' 등 아이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미션 달성과 '[ZHC] 고급 암호해독기' 문자 '화'를 획득하고, 미션 수행으로 '룡, '귀', '환' 문자를 모두 수집하면 '[ZHC] 흑룡포(무
【 청년일보 】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개발사 스튜디오 오븐게임즈)가 시즌10 '최후의 용족 전쟁'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 용안 드래곤 쿠키의 부활…마지막 전쟁의 승자는? 지난 7년간 이어져 온 용족의 서사가 마침내 대단원을 맞이한다. 직전 용족 업데이트에서는 '용과 드래곤 쿠키'와 '파인 드래곤 쿠키', '백련 드래곤 쿠키'가 용족만으로 이루어진 세계를 꿈꾸는 하얀 용 '용안 드래곤 쿠키'에 맞서 힘을 모았고, 각자의 방식으로 각성해 그의 투구를 깨뜨리는 데 성공했다. 새롭게 공개된 스토리에서는 용안 드래곤 쿠키가 본래의 압도적인 모습으로 부활해 전세를 뒤집고, 쿠키들과 용족들은 용안 드래곤 쿠키의 정신세계로 빨려 들어간다. 그곳에서 용감한 쿠키 일행은 특별한 길잡이를 만나고, 용안 드래곤을 막기 위한 최후의 전쟁이 시작된다. 해당 스토리는 타이틀 이벤트 모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더 강력해진 '용안 드래곤 쿠키'·'리치 드래곤 쿠키'…마법사탕과 레전더리 펫도 함께 출시 이번 업데이트에서 용족 쿠키인 '용안 드래곤 쿠키'와 '리치 드래곤 쿠키'의 기본 능력이 상향됐다. 더불어 마법사탕과 레전더리 펫도 함께 추가됐다. 용
【 청년일보 】 위메이드의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가 서비스 100일(5월 30일)을 맞아 'COME 100(컴 100)' 이벤트를 시작했다. 29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이날부터 내달 12일까지 '100일 기념 7일 출석' 이벤트와 '마스터의 100일 기념 특별 임무' 이벤트를 통해 '브록의 장비 복구권' 3종과 시그룬의 합성 재도전권' 2종을 지급한다. 브록의 장비 복구권 3종은 강화 실패로 파괴된 무기, 방어구, 장신구를 복구하는 아이템이다. 함께 제공되는 '시그룬의 합성 재도전권'으로는 영웅 이상 등급 디시르, 발키리를 합성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새로운 성장 시스템 '각성'도 업데이트했다. 60레벨 캐릭터로 각성 사가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각성되며, 각성 전용 필드,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에 입장할 수 있다. 물리, 마법 방어력을 높여주는 각성 전용 아이템 '인장'도 추가됐다. 위메이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인터 서버 내 서버들을 재편성했다. 인터 서버는 서버별 전투력 분포, 이용자 수, 서버대전 참여도 등을 바탕으로 재구성된 뒤, 추첨으로 배치됐다.
【 청년일보 】 넥슨은 29일 자사 샌드박스형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오리지널 월드 '바람의나라 클래식'에 신규 지역 '중국'을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중국' 지역에서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추억의 마법인 '백열장', '금강퇴'와 '선풍각'을 '소림사'에서 배울 수 있으며, 다양한 지역 퀘스트를 통해 금전과 각종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장안성황궁' 내부의 '중국황제' NPC를 통해 매일 일정한 경험치를 제공하는 '황제 퀘스트'도 수행 가능하다. 또한, 특색 있는 신규 사냥터들도 선보였다. 주요 상위 사냥터인 '선비'와 '흉노'에서는 높은 경험치를 제공하는 강력한 유목민족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중국' 전설무기 '구곡검', '협가검', '영후단봉'과 '대모홍접선'도 제작할 수 있다. 넥슨은 '바람의나라 클래식'의 '중국' 지역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음력 5월 5일 단오를 맞아 '세시 마을'에서 '창포'를 구해 '창포물'로 머리를 감고, '세시 투구' 제작 재료인 '비녀'를 제작하는 단오 이벤트를 내달 5일까지 실시한다. 같은 달 25일까지는 '중국'
【 청년일보 】 국내 게임업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북미 최대 여름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Summer Game Fest, SGF) 2025'에 대거 참가하면서 글로벌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하려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GF 주최 측은 29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해 행사에 60여개 파트너사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는 SGF 출범 이래 최대 규모다. 공개된 협력사 명단에는 넥슨,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네오위즈, 카카오게임즈 등 주요 국내 게임사가 포함됐다. 넥슨의 북유럽 개발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도 별도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 각사별 출품작도 속속 공개되고 있다. 넥슨은 루트 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시즌3 업데이트인 '돌파(BREAKTHROUGH)'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SGF에서 공개한다. 글로벌 사전등록 300만명을 넘긴 이 작품은 북미·유럽 시장을 겨냥한 핵심 타이틀로 꼽힌다. 펄어비스는 연말 출시 예정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의 신규 빌드를 공개 시연할 계획이다. 네오위즈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은 'P의 거짓'의 세계관을 확장한 DLC '서곡'을 SGF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 청년일보 】 컴투스는 자사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모험의 길의 신규 던전과 룬 세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던전 '카고르 마석공'이 모험의 길에 등장한다. 해당 던전에서는 전투 효율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는 신규 룬 세트 '가속'과 '멸시'를 획득할 수 있다. '가속'은 스킬 쿨타임을 줄여주며, '멸시'는 약화 효과가 걸린 적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룬으로 전략적 활용이 가능하다. 룬 관리의 편의성도 높였다. 룬 창고가 기존 10칸에서 12칸으로 확장됐으며, 저장 가능한 프리셋 수 역시 25개로 늘어나 더 많은 룬 세트를 운용할 수 있다. 태생 5성 빛과 어둠의 소환수를 얻을 수 있는 '백야 소환'에 더해 새로운 '백야 선택 소환'이 출시된다. 기존 백야 소환에 등장했던 소환수 중 보유하지 않은 대상을 선택해 소환할 수 있으며, 마일리지 300회 달성 시 선택한 소환수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누적 마일리지는 선택 대상 소환수를 변경했을 시에도 유지된다. 이 외에도 PvP 콘텐츠 '길드 점령전'에 1대1 전용 전장이 추가됐다. 밸런스형·공격형·방어형 등 세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