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그룹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메이드 바이 코스맥스(Made by COSMAX)'를 프리미엄의 신뢰 기준으로 확립하고, 글로벌 No.1 뷰티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경영 방침을 밝혔다. 이를 위해 전략 제형 개발을 비롯한 R&I(연구·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법인 간 공동영업 및 신규 시장 진출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별 소비자 분석과 초개인화 화장품 고도화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코스맥스그룹은 지난 5일 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병만 코스맥스 부회장(대표이사)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세계는 하나다, 코스맥스는 하나다'라는 기조 아래 글로벌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며 "K-뷰티의 미래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 인디브랜드 공동 육성에 힘썼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성장의 기반을 다진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코스맥스그룹은 2025년 한해 동안 국내·외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협업 확대, 글로벌 인디 브랜드 공동 육성, R&I 및 SCM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그룹 최대 매출을 경
【 청년일보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중국 권력 핵심 인사들과의 연쇄 면담을 이어가며 한중 협력 외교에 속도를 낸다. 이 대통령은 6일 중국 권력 서열 2위이자 경제 사령탑으로 불리는 리창 국무원 총리와 면담을 갖고 한중 경제·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국 간 교역과 투자, 공급망 안정, 문화·콘텐츠 교류 등 실질 협력 의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중국 의회 수장인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과도 면담한다. 국회의장 격인 자오 위원장과의 만남에서는 한중 교류·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입법·제도적 차원의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시진핑 주석과 약 90분간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 협력과 문화 콘텐츠 교류를 비롯해 서해 구조물 문제, 불법 조업 대응, 한반도 평화와 안정 등 주요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정부 부처와 기관 간 총 15건의 협력 문서도 체결됐다. 이와 함께 양국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한 한중 비즈니스 포럼도 9년 만에 재개됐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첨단기술
【 청년일보 】 고(故) 장덕준씨 사망과 관련한 쿠팡의 산업재해 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장씨의 어머니를 6일 불러 조사한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이날 김범석 쿠팡Inc 의장을 증거인멸교사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택배노조 관계자를 마포구 성산동 사무실로 불러 고발 경위를 묻는다. 조사에는 장씨의 어머니 박미숙씨도 참고인으로 출석해 진술할 예정이다. 택배노조는 지난달 23일 쿠팡 측이 장씨의 과로사를 축소·은폐하고 증거를 인멸했다며 김 의장을 고발했다. 쿠팡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도 업무상 과실치사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함께 고발했다. 이와 별도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도 장씨의 사망과 관련해 김 의장과 한국 쿠팡 해롤드 로저스 임시대표, 박대준 전 대표 등을 이날 오전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올해 국내 증시는 금리와 환율 흐름에 큰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미국 연준과 한국은행이 당분간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고, 원·달러 환율이 1500원선 위협 속 ‘고환율 뉴노멀’이 이어지면서 수입물가와 소비자물가를 자극하고 경기 회복 기대를 제한하고 있다. 이런 금리와 환율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증권가는 코스피 최고 5500을 전망하며, 반도체·AI·바이오·조방원·2차전지 등 업종을 올해 증시를 이끌 유망주로 꼽아, 투자자들은 금리·환율 동향과 증시 흐름을 함께 주시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① 글로벌 금리 인하 사이클 종료 국면...한국도 동결 기조 전망 ② 원·달러 1500원 경계선...고환율 장기화에 물가 불안·금리 인하 후퇴 ③ "코스피 고점 5500 전망 속...반도체·AI 등 주도주 부각" 【 청년일보 】 증권사들이 올해 코스피 최고치를 5500까지 전망했다. 주요 증권사들이 예상밴드 상단을 5000으로 제시한 가운데 올해 증시를 주도할 유망주로는 반도체 및 AI, 로봇, 금융, 바이오·헬스케어, 조방원(조선·방산·원전), 2차전지 등이 꼽힌다. 이 외 올해 주목할 증권업계 이슈로는 IMA 추가 인가 여부가 지목된다.
올해 국내 증시는 금리와 환율 흐름에 큰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미국 연준과 한국은행이 당분간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고, 원·달러 환율이 1500원선 위협 속 ‘고환율 뉴노멀’이 이어지면서 수입물가와 소비자물가를 자극하고 경기 회복 기대를 제한하고 있다. 이런 금리와 환율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증권가는 코스피 최고 5500을 전망하며, 반도체·AI·바이오·조방원·2차전지 등 업종을 올해 증시를 이끌 유망주로 꼽아, 투자자들은 금리·환율 동향과 증시 흐름을 함께 주시하고자 한다.[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① 글로벌 금리 인하 사이클 종료 국면...한국도 동결 기조 전망 ② 원·달러 1500원 경계선...고환율 장기화에 물가 불안·금리 인하 후퇴 ③ "코스피 고점 5500 전망 속...반도체·AI 등 주도주 부각" 【 청년일보 】 원달러 환율이 1500원선을 위협하는 '고환율'에 떨고 있다. 지난해 연말 1480원선을 뚫고 고공행진하던 원·달러 환율이 외환당국의 적극 개입 이후 다소 안정된 양상이나 새해에도 '고환율 뉴노멀 시대'가 이어질 전망이다. 고환율은 수입물가와 생산자물가를 끌어올려 소비자물가까지 자극할 것으로 우려되며 새해 경기 회복 국
올해 국내 증시는 금리와 환율 흐름에 큰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미국 연준과 한국은행이 당분간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고, 원·달러 환율이 1500원선 위협 속 ‘고환율 뉴노멀’이 이어지면서 수입물가와 소비자물가를 자극하고 경기 회복 기대를 제한하고 있다. 이런 금리와 환율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증권가는 코스피 최고 5500을 전망하며, 반도체·AI·바이오·조방원·2차전지 등 업종을 올해 증시를 이끌 유망주로 꼽아, 투자자들은 금리·환율 동향과 증시 흐름을 함께 주시하고자 한다.[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① 글로벌 금리 인하 사이클 종료 국면...한국도 동결 기조 전망 ② 원·달러 1500원 경계선...고환율 장기화에 물가 불안·금리 인하 후퇴 ③ "코스피 고점 5500 전망 속...반도체·AI 등 주도주 부각" 【 청년일보 】 글로벌 금리 인하 사이클이 사실상 종료 국면에 접어들면서, 미국 연준은 당분간 금리 동결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에 민감한 한국 경제 역시 한은이 올해 기준금리를 1~2회 인하한 뒤 사실상 연내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 금리 동결과 고환율, 부동산·가계부채 부담 등 금융 안정 요인이 인하 폭을 제한하고 있어, 국
【 청년일보 】 웅진그룹이 이달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노스홀(LVCC North Hall)에 마련된 통합 부스에는 웅진씽크빅과 웅진IT(웅진 사업부문)가 참여한다. 두 회사는 각각 인공지능(AI) 기반 에듀테크 제품과 렌탈·모빌리티 산업용 디지털 솔루션을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CES에서 혁신상을 받은 독서 플랫폼 '북스토리(Booxtory)'와 영어 스피킹 서비스 '링고시티(Lingocity)'로 AI 기반 독서·언어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북스토리는 텍스트 인식 기반의 음성 읽기로 독서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링고시티는 학습자 수준에 맞춘 자유 대화에 가까운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책의 정보를 증강현실(AR)로 구현해 학습 내용 이해를 돕는 독서 솔루션 'AR피디아(ARpedia)'와 학습자 수준에 맞춰 한국어 학습 경로를 제안하는 TOPIK(한국어능력시험) 특화 서비스 '씽크빅 토픽(Thinkbig TOPIK)'도 준비했다. 같은 부스에서 웅진IT는 렌탈·구독 비즈니스와 모빌리티 산업에 특화된 독자 솔루션 'WR
【 청년일보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 부문의 매각이 결정되자 기업형 슈퍼마켓(이하 SSM) 업계에서 분할 인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기존 경쟁사가 익스프레스 전체 매장을 인수하는 대신, 개별 매장 단위의 제한적인 흡수에 나설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에 SSM 매각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자구적인 회생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홈플러스 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이었을 것”이라면서 “SSM 사업을 정리하고 대형마트 본연의 사업에 집중해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최소화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홈플러스는 회생계획안에 익스프레스를 분리 매각하는 방안과 함께 자가 점포 가운데 적자 점포 운영을 중단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또한 향후 6년간 41개 점포를 정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12월 기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전국적으로 약 30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점포의 약 80%는 수도권 지역에 집중돼 있으며, 매장 규모로는 업계 3위에 해당한다. 업계에서는 홈플러스가 상당수의 매장을 수도권 지역에 집중적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하나의 강점으로 거론하고 있다.
【 청년일보 】 한양증권이 올해 본격적으로 리테일 신사업을 추진한다. 리테일 자산관리(WM) 부문 육성을 목표로 균형 잡힌 라인업 구축과 선진국 국채 및 단기 고금리 크레딧 중심의 채권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한양증권은 단기적으로 금융상품 라인업을 보완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AI 기반의 종합자산관리 플랫폼과 WM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올해를 기점으로 리테일 WM 부문을 주요 신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양증권은 “대주주 변경 이후 리테일 경쟁력 강화를 지속해왔으며, 리테일 채권을 포함하여 종합 자산관리 플랫폼 구축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양증권은 균형 잡인 라인업 구축을 비롯해 선진국 국채 및 단기 고금리 크레딧 중심으로 채권 전략을 차별화할 계획이다. 먼저 한양증권은 리테일 자산관리 분야에서 특정 히트상품보다 폭넓고 균형 잡힌 채권 상품 라인업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있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국고채·통안채 등 초안정성 자산부터 투자등급 회사채, 여전채까지 전반적인 채권군을 아우르는 구조를 기본 방향으로 삼고 있으며, 리스크 관리 기준을 강화해 상품을 구성하고자 한다”고
【 청년일보 】 4대 금융지주가 호실적과 주주환원 확대 정책에 힘입어 주가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기조로 이자이익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지만, 연이은 사상 최대 순이익 경신과 배당 매력 부각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5년 12월 30일 종가 기준 KB금융·신한지주·하나금융·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의 합산 시가총액은 약 131조6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말(약 84조3000억 원) 대비 약 47조 원 증가한 규모다. 2023년 말 약 64조9000억 원과 비교하면 2년 만에 시총이 두 배 이상 불어났다. 개별 지주별로는 KB금융의 증가 폭이 가장 컸다. KB금융은 지난해에만 시가총액이 약 15조 원 늘었고, 신한지주(약 13조 원), 하나금융(약 10조 원), 우리금융(약 9조 원)이 뒤를 이었다. KB금융은 지난해 11월 국내 금융지주 최초로 시가총액 50조 원을 돌파하며 상징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주가 상승률 기준으로는 우리금융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우리금융 주가는 2025년 들어 12월 30일까지 82.17% 급등하며, 지주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시가총액 20조 원대를
【 청년일보 】 2026년 부동산 시장의 최대 뇌관으로 금리가 아닌 '전세'가 지목되고 있다. 서울의 신규 입주 물량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급감함에 따라, 치솟는 전셋값이 매매가를 지지하고 밀어 올리는 구조적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실수요자가 전세난에 떠밀려 매매 시장으로 진입하는 '비자발적 상승장'이 연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주요 경제 연구기관들이 내놓은 2026년 전망은 '공급 부족이 만든 가격 왜곡현상'으로 요약된다. 유동성의 힘으로 오르던 과거와 달리, 올해의 경우 '희소성'이 부동산 시장을 지배할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서울의 '입주 절벽'이 전세난을 부르고, 이오 인한 효과가 또 다시 집값을 부추기는 구조적 악순환이 재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주목된다. ◆ 올해 입주물량 48% 급감..."새 아파트가 사라진다" 공포의 근원은 구체적인 '데이터'다. 최근 부동산R114와 직방 등 민간 통계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약 1만6천 가구 안팎에 그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2025년) 물량 대비 48% 급감한 수치이자, 서울의 연간 적정 수요량(약 4만8천 가구)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 청년일보 】 '저속노화' 열풍을 이끌며 식품업계와 협업을 확대해 온 정희원 박사가 사생활 관련 법적 분쟁에 휘말리면서, 관련 기업들이 협업을 중단하거나 노출을 정리하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업계 안팎에서는 인물 중심 마케팅의 리스크가 다시 한번 부각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최근 정 박사와의 협업 관계를 정리했다. 이에 따라 정 박사의 레시피를 적용한 '렌틸콩현미밥', '파로통곡물밥' 등 '햇반 라이스플랜' 제품은 패키지가 변경됐으며, 웹사이트 내 관련 홍보물 역시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유업 역시 정 박사와 협업해 출시한 '매일두유 렌틸콩' 제품과 관련한 홍보물에서 정 박사 노출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매일유업 측은 해당 조치가 별도의 삭제 결정이 아니라, 계약 종료 시점과 맞물려 자연스럽게 이뤄진 것이라는 입장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두유 제품 패키지에 정 박사의 사진이 사용된 적은 없다"며 "홍보물 역시 계약 종료에 따라 노출 기간이 끝난 것으로, 별도의 삭제 조치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계약은 종료된 상태이며, 향후 재계약 여부는 검토된 바 없다"고 덧붙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