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산림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실업자와 일시 휴직자를 대상으로 공공부문 일자리 5천여개를 제공한다. 무인기(드론)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산림재해관리시스템'도 도입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케이(K)-포레스트 계획'(2020∼2030)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실업자, 일시 휴직자 대상 공공부문 일자리 5천여개를 긴급 지원하고,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산림형 사회적 경제 일자리 창출 모델을 개발·보급한다. 산림재해 일자리, 산림서비스 도우미, 숲 교육·치유, 도시 숲·정원 관리인, 산림 병해충 드론 예찰, 산림자원 이력 공간정보 구축, 공공산림 가꾸기, 임도 시설관리단, 100대 명산 정보제공 등 9개 사업에 5천115명을 추가 고용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을 조성하고 산림 치유 장소와 치유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스마트 산림복지-건강관리'(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한다. 기후변화로 대규모화하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과 같은 산림재해 대응에도 드론과 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 청년일보 】 경기 성남시는 빅데이터 분야의 청년일자리 사업을 재택근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빅데이터를 가공·검수하는 라벨링 업무에 참여하는 청년층(만 18∼34세) 50명을 선발해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재택근무를 시킬 계획이다. 선발된 50명은 자신들의 PC로 성남시가 수행과제로 부여하는 80TB(테라바이트) 분량의 자율주행·CCTV 데이터를 라벨링 하는 작업을 하게 되며, 라벨링 자료는 성남시 교통빅데이터센터에 축적돼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일자리 사업을 재택근무로 시행하기는 성남시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이라며 "청년층이 빅데이터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기회가 제공되는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 청년일보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용 불안이 생긴 해양수산 분야에서 공공일자리를 창출하고 친환경 사업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는 등 2022년까지 약 12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22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제16차 본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포함한 '해양수산 고용안정 및 일자리대책 추진 방안'을 의결했다. 해양수산부는 우선 직접 일자리와 비대면 디지털 근무 방식의 일자리를 마련하는 방안을 올해 안으로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직접 일자리에서는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바다환경지킴이 사업에서 1천개, 항만운송 검정·검수 분야에서 64개, 선박안전검사 부문에서 35개의 일자리가 나올 것으로 해수부는 내다봤다. 비대면 디지털 분야에서는 온라인 마케팅 전문인력을 고용하는 등 비대면 직거래 판로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200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비대면 해양수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기업 등이 물류 투자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2곳도 건립한다. 이를 통해 물류 이송과 재고관리 등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
【 청년일보 】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기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글로벌 투자를 담당할 인력을 확충하고자 기금운용 전문가 14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운용 전략, 해외투자, 대체투자 및 수탁자 책임, 리스크 관리, 기금 법무 등 기금운용 업무 전반으로, 지원서는 내달 3일까지 제출할 수 있고 최종 합격자는 10월 중에 임용될 예정이다. 박정배 이사장 직무대행은 "기금 1천조 원 시대를 대비해 국민의 노후자산을 더욱 든든히 운용할 수 있도록 역량과 열정을 겸비한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각 분야 직급별 자격요건 등 채용 관련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와 공단 기금운용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 청년일보 】 서울시교육청은 급식조리원·돌봄전담사 등 일선 학교와 교육기관에 근무할 12개 직종 교육공무직원 371명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 조리원 180명 ▲ 특수교육실무사 50명 ▲ 교육실무사(통합) 40명 ▲ 돌봄전담사(시간제) 32명 ▲ 전문상담사 15명 등이며, 원서접수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다. 올해 상반기처럼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채용공고, 원서접수, 합격자 안내가 이뤄지며 온라인 신청을 하기 어려운 지원자를 위해 원서접수 대행 서비스도 진행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거점교육지원청 운영방식'도 도입한다. 소수 인원을 채용할 때 면접 단계에서 권역별 거점교육지원청이 각각 해당 직종 면접 실시하고, 그 결과를 비거점 지원청에 통보하는 방식이다. 이 제도를 통해 면접의 전문성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서울시교육청은 설명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과한 최종합격자는 3개월의 수습 기간과 수습 평가를 거친 뒤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 신분으로 일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응시하고자 하는 해당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 청년일보 】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공공기관 일자리 2만6천개를 창출하고 고졸 신입직원 비율도 높이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성과 창출을 위한 기본전략을 마련하고 5대 목표지표를 선정, 이를 2022년까지 추진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5대 지표란 공공기관 일자리, 사회적 형평성, 윤리·공정, 안전, 지역상생 관련 목표로 형평성에 맞게 일자리를 늘리고 직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공공기관에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총 6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만든 3만4천개를 빼면 올해부터 2022년까지 2만6천개를 더 만든다는 목표다. 공공기관 일자리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 안전, 소재·부품·장비, 4차 산업혁명 및 한국형 뉴딜, 중소기업 육성 분야를 중심으로 충원할 예정이다.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 고졸 인재 신규채용 비율을 지난해 8.4%에서 2022년 9.6%, 2023년 10.0%까지 높인다. 또 2022년까지 공공기관 여성 임원 비율을 올해(21.1%)에서 23.0% 이상으로 올린다. 기재부는 공공기관의 고졸 채용을 늘리
【 청년일보 】 '꿈의 직장'으로 불리는 부산 이전 공공기관 등 부산 문현금융단지 입주 기관이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일정을 시작했다. 기관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채용 규모는 대체로 지난해보다 줄어들었으며, 지역인재 비율은 상향 조정하는 추세다. 21일 부산 문현금융단지 입주 기관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최근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했으며, 다른 기관들도 9월까지 차례로 채용 공고를 낼 예정이다. 주금공은 작년보다 2명 많은 60명을 올해 모집하기로 하고 지난 16일 접수를 마감했다. 주금공은 채용 인원 가운데 비수도권 인재와 부산지역 인재를 각각 35%, 24% 이상 뽑을 예정이다. 캠코는 올해 채용형 인턴 69명을 31일까지 모집한다. 채용형 인턴 가운데 90%는 3개월 근무를 거친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지난해 신입사원 98명을 채용했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줄었지만 지난 2년간 많은 인력을 채용한 데다 경력직 사원도 꾸준히 선발해 왔던 것 등을 고려하면 채용 규모는 예년 수준이라고 캠코는 설명했다. 캠코는 혁신도시법에 따라 본사가 있는 부산지역 인재를 24% 이상 채용하기로 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38명을 하반기 선발하기
【 청년일보 】 넥슨네트웍스가 다음달 7일까지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게임 QA(Quality Assurance, 품질 관리) 분야에서 두 자릿수 규모로 인재를 모집하며,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학력 및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오는 8월 7일 오후 4시까지 넥슨네트웍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이후 서류 검토, 인성 검사 및 면접 전형을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면접장 내 투명가림판 설치, 손 소독제 비치, 면접장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9월 중순 입사하여 넥슨네트웍스 판교 센터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권도영 넥슨네트웍스 경영지원실장은 “넥슨네트웍스는 창의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성장해 온 국내 게임서비스의 선두주자”라며 “함께 혁신적인 게임서비스를 만들어 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넥슨네트웍스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다양한 게임의 운영 및 품질 관리를 담당하는 게임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전문 고객지원센터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게임서비스 기업 최초로 상담사 인권보호 정책을 도입하고,
【 청년일보 】 동아건설산업이 임원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1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개발사업과 분양으로 나뉜다. 지원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모집부문 해당전공자 △건축기사 및 안전관리 자격증 소지자 우대 △2년제 또는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자 △병역필 또는 군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2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임원의 경우 서류전형, 인성검사·신용평가, 심층면접, 최종면접, 신체검사,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직원은 신용평가, 심층면접 단계가 생략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1945년 설립된 동아건설산업은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의 중견건설업체로 아파트 브랜드 '라이크 텐'을 보유하고 있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
【 청년일보 】 대림산업 건설사업부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1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콘텐츠플래닝팀 디자인 전략 담당이며 20일까지 대림산업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직무내용은 ▲사업지 디자인 컨셉 기획 ▲상환경 디자인 ▲복합화 디자인 ▲디자인 컨셉·콘텐츠 구성 등이다. 자격요건은 ▲학사 이상 시각디자인, 산업디자인 전공 등 ▲그래픽 및 브랜딩 디자인 2년 이상 10년 이하 경력 보유 ▲공간·그래픽·편집·산업·사이니지 디자인 전략·컨셉 기획 및 설계 가능 ▲디자인 프로그램 능통(일러스트, 포토샵, 인디자인 외) ▲소비자 이해 및 마켓 센싱 역량 보유 ▲영어 능통자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1차·2차 면접전형(팀장·임원), 신체검사 및 후속조치 순으로 진행된다. 상황에 따라 전형 추가, 순서 변경 및 수습기간이 주어질 수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
【 청년일보 】 금호건설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10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시공(토목·건축·기계·전기), 안전관리, 주택영업·기획, 법무, 기획·재무 등이다. 자격요건은 ▲관련 전공 기졸업자 ▲주택영업·기획, 기획·재무는 전공 무관 ▲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안전관리는 자격증 필수)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서류접수는 이날부터 19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 1차면접(역량면접), 2차면접(인성면접), 건강검진,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금호건설은 시공능력평가 20위의 1군 중견 건설업체다. 2019년 토건 시공능력평가액은 1조 5,138억원이다. ‘어울림‘ 브랜드로 국내 아파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
【 청년일보 】 호반그룹이 토목현장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으로 나뉜다. 호반건설의 모집부문은 토목시공이며 자격요건은 토목시공 경력 5년 이상·택지 경력자 우대 등이다. 호반산업은 모집부문이 △토목공무 △토목시공 △안전관리 △품질관리 등이다. 자격요건은 △관련 경력 5~10년 이상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서류접수는 7월 26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면접전형,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비롯해 호반그룹의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