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심건호 기자] MBC방송 드라마 <봄이오나봄>은 배우 이유리와 엄지원의 몸이 뒤바뀌는 판타지 스토리를 통해 드라마틱한 인생 역정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배우의 ‘캐미’를 통해 시청자들의 드라마 보는 재미에도 ‘봄’이 올 예정이다.
특히 배우 이유리의 주얼리와 패션 그리고 메이크업에 대한 대중이 관심이 집중되면서 그녀의 아이템이 유행이 되는 일이 많았다. 젊은 여성 시청자들은 여전히 그녀가 주도하는 유행이 주목하고 있다.
또한 엄지원이 배우 역할을 맡아 주변 인테리어와 가구 등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그들의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 소품도 인상적일 수밖에 없다.
<봄이오나봄>에서는 그간 많은 프로그램의 협찬으로 등장하면서 익숙해진 원목 가구 밀리엔스의 아이템이 호출됐다. 수목 드라마의 특성상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눈높이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돋보일 수 있는 가구를 배치했다는 것이 드라마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특히 가구에 관심이 많은 주부나 예비 부부들은 방송에 등장하는 소파와 원형식탁 그리고 원형 테이블의 소재가 되는 원목의 편안함과 모던한 감각의 가구를 통해 배우 엄지원과 이유리의 캐릭터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합리적 가격과 실용성, 그리고 감각적인 유럽풍 디자인을 선호하는 신혼 부부들의 기호에 부합하는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원목가구 밀리엔스는 다양한 천연소재의 원목 아이템을 꾸준히 출시했다.
밀리엔스의 한 관계자는 “합리적 가격으로 유럽풍의 모던함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자인과 기술력이 융합된 원목 가구를 지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밀리엔스 가구의 경우 꾸준한 시장조사를 통해 고급화를 지향하는 고객들의 선호하는 감각을 연구하고 이를 디자인에 접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가구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밀리엔스는 천연의 소재인 에스토니아산 자작나무와 북미산 화이트오크, 소나무의 견고함과 청정한 향이 진하게 담아내고 독일 오스모사의 천연 오일로 마감 처리한 품질을 인정받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주문 고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는 후문이다.
MBC방송 드라마 <봄이오나봄>을 통해 밀리엔스의 가구 배치를 미리 경험하고 다가오는 봄을 맞아 밀리엔스 가구를 통해 내 집안의 ‘봄이오나봄’을 맞이하는 것도 특별한 봄맞이 이벤트일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밀리엔스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