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전경. [사진=부영그룹]](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20937/art_16631212131368_6db69b.jpg)
【청년일보】 창신대학교가 부영그룹의 든든한 지원을 바탕으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학과별 수시모집 인원은 ▲간호학과 112명 ▲유아교육과 29명 ▲사회복지학과 24명 ▲경찰행정학과 19명 ▲부동산경영학과(야간포함) 33명 ▲중국비즈니스학과 14명 ▲식품영양학과 14명 ▲미용예술학과 24명 ▲음악학과 23명 ▲소방방재전공 19명 ▲항공정비기계전공 19명 ▲컴퓨터전공 14명 ▲ 등 344명이다.
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이 재정기여자로 참여하면서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신입생 전액 장학금(간호학과 50%)이라는 파격적인 지원 아래 2020학년도 100%, 2021학년도 98.5%의 신입생 충원이라는 결과를 냈다. 2022학년도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4년제 사립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
이밖에 부영그룹은 단순한 재정 지원뿐만 아니라 대학과 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산학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방학기간 무주덕유산리조트, 제주부영호텔&리조트 등 부영그룹의 레저사업장에서 창신대 학생들이 실습을 통해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실무중심형’ 인재를 양성하는 동시에 현장실습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는 학생들은 정규 직원으로도 채용하고 있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