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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맹추위 잠시 주춤…낮 최고 기온 13도

 

【 청년일보 】 토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으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낮 사이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내륙·산지, 충남권, 충북 북부, 전북 동부, 지리산 부근 등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30㎜, 전남권, 경남권 5∼10㎜, 서울·인천·경기 남서부 5㎜ 미만이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내륙·산지: 1∼5cm, 경기 남동부 1∼3cm, 서울·인천·경기 남서부 1cm 내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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