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컴투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사의 인기 게임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컴투스 대표 IP '서머너즈 워' 게임 3종과 국내 최고 야구 게임 시리즈 2종, 그리고 '낚시의 신'과 '아이모' 등 인기 타이틀 총 7가지에서 선물과 재미가 가득한 행사를 마련해, 이용자들이 게임에서도 화려하고 풍성한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먼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내년 1월 1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수집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황금 장식과 마나석, 에너지 등으로 교환할 수 있고, 황금 장식을 모으면 데빌몬, 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 푸짐한 보상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최대 3개까지 획득 가능하다.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산타 거위의 은신처' 던전을 오픈했다. 내년 1월 4일까지 해당 던전을 통해 사탕 지팡이를 모으면 전설 룬 상자, 신비의 소환서, 크리스마스 의상 장식과 요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일주일 간 매일 새로운 선물을 개봉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성탄절을 기다릴 수 있는 어드밴트 캘린더 이벤트도 오는 20일부터 시작한다.

실시간 전략 전투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서도 내년 1월 9일까지 10일간 매일 게임에 출석하면 고급 스킬석 소환권, 고대의 서, 전설 몬스터 선택권 등 선물을 지급하는 특별 출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야구 게임에서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은 오는 31일까지 미션0을 통해 장난감 제작 과제를 완수하면 누적 횟수에 따라 고유 능력 변경권, 100%플래티넘 팩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23일부터 29일까지는 크리스마스 특별 접속 보상 이벤트, 1월 2일까지는 핫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컴투스프로야구V22'도 내년 1월 14일까지 자신이 선택한 구단의 높은 등급의 선수를 확보할 수 있는 선호 구단 선수 획득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달 22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선물 상자가 보상으로 제공되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이벤트 경기를 개최한다.

이 밖에도 3D 리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에서는 내년 1월 9일까지 산타클로스 피시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미끼 사용 시 지급되는 티켓으로 액세서리 상자, 무지개 진주 등의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국내 최초 모바일 MMORPG '아이모'에서는 이달 22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몬스터 사냥 시 산타 의상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컴투스 게임에서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각 게임 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