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욱 신세계아이앤씨 대표(오른쪽)와 손현식 효성티앤에스 대표가 양해각서에 서명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신세계아이앤씨]](/data/photos/201907/13205_12830_80.jpg)
[청년일보] 신세계아이앤씨는 효성티앤에스와 유통매장 무인화·자동화 등 IT(정보기술) 솔루션 개발·제조·유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효성티앤에스는 금융화자동기기(ATM)를 만드는 효성그룹의 주요 계열사 중 한 곳이다
신세계아이앤씨와 효성티앤에스는 유통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IT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연말까지 유통 IT솔루션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본격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박광원 기자 semi12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