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938/art_16952484485846_d8ceaf.jpg)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연내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 언급에 하락 마감했다.
시장은 제롬 파월 의장의 지표에 따른 추가 금리 인상 준비가 됐다는 발언에 주목했다.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를 강화해온 유가 강세와 맞물려 금리 동결을 기대해온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다.
2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6.85포인트(0.22%) 하락한 34,440.8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1.75포인트(0.94%) 떨어진 4,402.20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9.06포인트(1.53%) 하락한 13,469.13으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 내 통신, 기술, 임의소비재, 자재 관련주가 하락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03포인트(7.30%) 오른 15.14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