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랜드 테마파크 사업부 이월드가 내달 7일부터 8일까지 '2023 이월드 뮤직 페스티벌 : 어텀 판타지 뮤직 파티'(이하 이뮤페)를 개최한다.
이랜드는 이뮤페를 '단조롭던 일상을 풍성한 하루로 채워줄 가을 감성 뮤직 페스티벌' 콘셉트로 이월드 내 판타지 광장에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급 EDM(Electronic Dance Music) 아티스트(DJ 반달락·준코코·크림·아리)가 참여한다.
공연 외에도 모든 관람객이 ‘이뮤페’를 즐길 수 있도록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잼민E타임', '타임캡슐' 등을 준비했다. 판타지광장에 설치한 포토존에서는 SNS 경품 증정 이벤트 및 뮤직박스 이벤트를 진행해 재미 요소를 더한다.
한편, 공연이 열리는 이월드에서는 가을꽃 대표 축제도 진행한다. 16,500㎡규모의 포시즌 가든을 천 만 송이의 황화 코스모스로 가득 채워 가을 인생샷을 남길 수 있게 조성했다. 가을꽃 축제는 내달 말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는 23일 저녁 8시에는 불꽃쇼가 진행되며, 이달 29일부터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음식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페스티브 마켓'이 열린다.
이외에도 가을 감성의 문화예술 콘텐츠로 꾸민 '애니멀 유토피아'를 진행한다. 정문광장에는 민복기 작가의 '대형 토끼'를, 포시즌 가든에는 현대미술계의 블루칩 작가로 알려진 김우진 작가의 '사슴'을 만날 수 있다.
【 청년일보=오시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