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바셋의 '딸기 시즌 메뉴 6종'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1개월 만에 37만 잔을 돌파했다. [사진=매일유업]](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40101/art_17043419397443_0aca56.jpg)
【 청년일보 】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은 2023~2024년 겨울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 '딸기 시즌 메뉴 6종'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1개월 만에 37만 잔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30일과 12월 14일 2차로 나뉘어 출시된 폴 바셋의 딸기 시즌 메뉴는 ▲딸기 아이스크림 ▲설향 생딸기 디저트컵 ▲라떼 ▲생과일주스 등 총 6종이다. 12월까지의 판매 수량은 전년 대비 56% 늘어난 37만2천 잔으로 하루에 1만 1천 잔씩 판매된 셈이다.
전체 6종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15만 개가 판매된 '딸기 아이스크림'이며 음료 중에서는 '딸기 아이스크림 라떼'가 12만 잔 넘게 판매됐다.
특히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재출시된 '소잘 설향 딸기 우유'의 경우, 12월 14일 2차로 출시된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딸기 시즌 음료 중 최다 판매 2위를 기록 중이다.
폴 바셋 관계자는 "이번 시즌 메뉴는 아이스크림과 주스 등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설향 딸기를 즐길 수 있는 메뉴들과 딸기 본연의 맛이 특징"라며 "특히 소잘 설향 딸기 우유는 소화가 잘 되는 우유를 사용해 평소 우유를 마시지 못하는 고객들도 딸기 우유를 맛볼 수 있게 한 것이 인기 요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