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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전장 쌍끌이"…LG전자,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매출액 21조 959억 원, 영업이익 1조 3천354억 원 기록

 

【 청년일보 】 LG전자가 현재 주력사업인 생활가전과 미래 성장 사업인 전장에 힘입어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LG전자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959억 원, 영업이익 1조 3천354억 원의 확정실적을 25일 발표했다.

 

사업부별로 살펴보면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8조6천75억원, 영업이익 9천40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올라 전 분기를 통틀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LG전자는 고객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 가전' 진화를 추진하는 한편,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원하는 제품과 관리 등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구독 사업으로 가전 패러다임 변화도 지속 주도해 나간다. 냉난방공조(HVAC)나 빌트인 등 추가 성장 기회가 큰 B2B 사업 확장에도 속도를 낸다.

 

전장 담당 VS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2조 6천619억 원, 영업이익 52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5% 올랐다. 

 

신규 수주물량 및 거래선 대응을 위한 해외 생산지 구축 등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음에도 매출 확대에 따른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며 안정적 수익성을 기록했다.

 

최근 전기차 수요 성장세가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으나, 고부가가치 전장부품의 수요는 지속 늘어나는 추세다. 

 

LG전자는 전장 사업에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 전기차 파워트레인 - 램프 등으로 이어지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안정적 수익 기반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TV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3조 4천920억 원, 영업이익 1천322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주력시장 가운데 하나인 유럽의 TV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4년형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4.2% 늘었다.

 

영업이익은 일반적인 제품 판매 대비 수익성이 높은 웹OS 콘텐츠/서비스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안정적 수익성을 확보, 흑자 전환했다.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LCD 패널 가격 등 원가 상승 요인에 소폭 줄었다.

 

LG전자는 글로벌 1위 올레드 TV와 프리미엄 LCD인 QNED TV를 앞세운 듀얼트랙 전략을 전개하며 매출을 확보해 나가는 한편, 고속 성장이 기대되는 webOS 플랫폼 사업의 수익성 기여도 또한 지속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BS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1조 5천755억 원, 영업이익 12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 늘었다.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온디바이스 AI를 구현한 LG 그램 신제품 등이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었고 전자칠판, LED 사이니지 등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의 판매가 확대됐다.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다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LCD 패널 등 부품가 상승 요인 및 경쟁 심화에 소폭 줄었다.

 

LG전자는 고객 니즈에 맞춰 게이밍 특화 기능, 올레드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한 전략 IT 제품과 프리미엄 LED 제품을 앞세운다는 계획이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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