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CI. [사진=펄어비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40626/art_1719276027932_46b0e2.jpg)
【 청년일보 】 펄어비스가 장 초반 상승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6분 기준 펄어비스 전 거래일보다 650원(1.47%) 오른 4만4천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상승은 게임 '붉은사막' 모멘텀 기대감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상상인증권은 게임 업종 내에서 가장 큰 모멘텀을 보유한 신작으로 '붉은사막'을 꼽으며, 검은사막의 중국 출시는 단팥빵의 '빵', 붉은사막은 핵심인 '팥'에 비유했다. 또, 투자자와 게이머들이 게임의 출시 시점보다 퀄리티에 더 주목하고 있다며, 이를 확인할 수 있는 8월 게임스컴의 수상 여부와 시연 후기가 중요하다고 했다.
또한, 펄어비스를 중·소형주 중 최선호주로 제시하며,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액은 840억원, 영업손실은 3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며, '검은사막M'의 중국 계약금 반영과 일회성 인건비 소멸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