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매도세에 1%넘게 하락하며 2,860선을 내줬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35포인트(1.19%) 내린 2,857.00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3.60포인트(0.82%) 내린 2,867.75로 개장한 뒤 낙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은 각각 819억원, 4천739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5천491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5포인트(0.24%) 내린 850.37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146억, 536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852억원 순매수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0.8원 오른 1,379.6원에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