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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중국서 5G 로밍 시범 서비스 운영

정식서비스 9월 말 시작
갤럭시S10, 갤럭시노트10 고객에게도 확대 적용

 

 

【 청년일보 】 한국시간 기준 이날 오전 0시부터 자사 5G 고객을 대상으로 5G 로밍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정식 서비스는 차이나유니콤 공식 5G 상용화 시점인 9월 말에 맞춰 시작된다.

 

차이나유니콤은 5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7개 도시에서 5G 서비스를 시작하고, 8월부터는 1만7천개의 기지국을 기반으로 주요 40개 도시에서 중국 내 5G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 4월 5G 로밍 연동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6월부터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5G 로밍 서비스는 우선 LG V50 씽큐 고객에게 적용되며 향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갤럭시S10, 갤럭시노트10 등 고객에게도 확대 적용한다.

 

김시영LG유플러스 MVNO/해외서비스담당은 "9월 초 로밍 요금제 개편을 통해 마련된 '제로 프리미엄 중일' 요금제에 가입하면 5G 데이터부터 음성 수·발신과 문자까지 무제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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