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KB증권이 해외 선물과 옵션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석한 고객에게는 내년 3월 말까지 수수료를 $2.99로 할인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는 '2019 하반기 글로벌 파생시장 세미나’로 이달 25일(수) 오후 4시 KB증권 본사 15층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무료로 열리지만 사전에 유선으로 신청한 선착순 60명이 대상이다.

강사로는 국제원자재 시장분석 전문기관인 코리아피디에스의 유태원 실장 등 글로벌 파생 전문가들이 직접 나설 예정이다.

세미나 1부는 김두언 수석연구원이 ‘글로벌 외환시장 전망’을 주제로, 2부는 코리아피디에스(KOREA PDS) 유태원 실장이 ‘국제유가 및 골드시장 분석’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지는 3부에서는 글로벌파생부 이창성 과장이‘HTS 특화주문 및 포트폴리오 증거금’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채규 WM사업본부장은 “글로벌시장 변동성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엄선된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를 준비했다” 면서 “앞으로도, 세미나뿐만 아니라 고객 중심의 해외투자 서비스로 해외시장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해 글로벌파생부로 문의하면 된다.

【 청년일보=정준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