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코스피 지수가 12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에도 다시 자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4억원이 순유입됐다.
441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437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자금이 순유입된 것은 13거래일 만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52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이틀째 순유출세를 이었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7천768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17조3천622억원, 순자산은 118조5천239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