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연작 '베이스프렙'과 '프렙워터'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625/art_17500558137922_bd1656.jpg)
【 청년일보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의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프렙(이하 베이스프렙)'의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연작의 베이스프렙은 피부 화장 첫 단계에서 수분을 공급해주고 메이크업의 지속력과 밀착력을 높여주는 수분베이스다. 베이스프렙은 '화잘먹(화장이 잘 먹는)' 아이템, '착붙' 아이템으로 불리며 매년 매출이 2배씩 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베이스프렙에는 5가지 한국 전통 식물 발효 추출물과 연작만의 독점 성분을 결합한 비건글루 콤플렉스가 함유돼 있어 광채와 지속력을 높여준다. 피부임상연구기관을 통해 피부 메이크업 밀착력 개선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했으며, 제품 사용 후 메이크업 시 밀착력이 기존 대비 43% 증가한 것을 입증했다.
베이스프렙 외에도 본격적인 비소식을 앞두고 연작의 프렙 워터와 비디비치의 톤업 선 쿠션이 주목받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보다 장맛비가 더 빠르고 강하게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의 매출이 더욱 기대된다"면서 "기후 변화와 트렌드에 맞춘 발 빠른 마케팅과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으로 매출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