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100'의 소환사·챔피언·일부 미니언 컬렉션. [사진=컴투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626/art_1750903129987_fbd2ec.jpg)
【 청년일보 】 컴투스의 캐주얼 신작 '미니언100'이 내달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미니언100'은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맡은 로그라이트 핵앤슬래시 장르의 신작이다.
아기자기한 그래픽, 간편한 한 손 조작, 스킬 카드를 활용한 전략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수십 종의 캐릭터가 몰려드는 시원한 쾌감의 대규모 군단 전투로 여름 시즌 유저 공략에 나선다.
◆ 남녀노소 취향저격…깜찍이 캐릭터 군단
먼저 심장을 강타하는 외형으로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캐릭터들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니언100'은 유저가 소환사가 되어 스테이지마다 군단장급인 '챔피언'과 일반 전투 유닛 '미니언'을 소환해 군단을 만들고 전투를 이끈다. '아이작', '아이리스', '린벨', '카인', '츄' 등 다섯 소환사를 비롯해 16종의 챔피언, 62종의 미니언이 등장한다.
마법사, 엘프, 전사 등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소환사와, 햄스터, 카피바라, 고양이 등 사랑스러운 동물형의 챔피언, 미니 슬라임 같은 초소형의 미니언들까지, SD 비율의 깜찍한 캐릭터들이 군단급으로 끊임없이 증식하며 보는 재미가 더욱 극대화된다.
!['미니언100' 챕터 콘텐츠. [사진=컴투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626/art_17509031282484_545e0b.jpg)
◆ 핵앤슬래시의 쾌감과 로그라이트의 전략성 결합
메인 전투 콘텐츠인 '챕터'는 나만의 군단을 성장시켜 적 군단을 시원하게 쓸어버리는 핵앤슬래시 전투로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전투는 소환사를 직접 조작해 적을 처치하고, 쓰러진 적을 미니언으로 소환해 군단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적진 또한 보스 몬스터를 등장시키며 공격 규모를 확대해 나가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적을 무찔러 내 군단을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모든 스테이지는 한 번 적에게 패배하면 처음부터 다시 도전하도록 설계돼, 한 번에 스테이지를 깨기 위한 로그라이트 특유의 긴장감과 전략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소환사와 챔피언, 미니언은 각자 고유 스킬을 보유하며, 플레이를 통해 진화하거나 조합에 따라 다른 스킬 시너지가 형성돼, 소환사의 육성과 챔피언·미니언의 수집 또한 주요 전략 포인트다.
!['미니언100' 골드 던전·개인 레이드·무한의 탑 이미지. [사진=컴투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626/art_17509031259476_816e6b.jpg)
◆ 한 손 조작·방치형 성장으로 손쉬운 플레이
매 스테이지마다 더욱 강력한 적과 보스가 등장하지만, 조작 방식과 육성은 전 연령대의 게이머가 즐길 수 있을 정도로 편리하다.
한 손으로도 소환사를 조작해 전장을 종횡무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소환사, 챔피언, 미니언은 다양한 방식으로 성장시킬 수 있어서 반복 플레이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여러 보상을 획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플레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세계수를 성장시키거나 일일 퀘스트를 완수하며 소환사를 성장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골드 던전', '개인 레이드', '무한의 탑' 등 육성 재화 획득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며 방치형 콘텐츠인 '야영'을 통해서도 보상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
귀여운 캐릭터와 압도적 전투가 공존하는 '미니언100'은 내달 글로벌 출격을 앞두고 현재 구글과 애플 앱 마켓을 통해 마켓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미니언100'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최신 업데이트 내용은 각 앱 마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니언100' 육성 콘텐츠. [사진=컴투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626/art_17509031248665_ae6d7e.jpg)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