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1041/art_1760056646329_dab994.jpg)
【 청년일보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반도체주 랠리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3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6% 오른 9만3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7.71% 상승한 42만6천원에 거래 중이다.
추석 연휴 기간동안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 랠리가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간밤 엔비디아는 미국 정부가 UAE에 AI 칩 수출을 허용했다는 소식에 장중 3% 이상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오라클도 3% 넘게 반등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