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해태제과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순간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어드벤트 캘린더'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캘린더는 크리스마스를 향해가는 15일 동안 매일 한 칸씩 열며 맛있는 과자를 즐기는 연말 시즌 에디션이다.
최근 MZ세대에서 확산 중인 ‘선택 부담 완화’ 트렌드에 맞춘 캘린더 선물이다. 한 칸씩 열며 자연스럽게 ‘데일리 선물’을 받을 수 있다. 15개 칸에는 누구나 좋아하는 해태 대표 과자 17종이 들어 있다.
에이스 ▲후렌치파이 ▲버터링 ▲오예스 미니 ▲자유시간 등 남녀노소 좋아하는 간식들로 채웠다.
에이스의 티토, 허니버터칩의 허비, 자유시간의 차유식, 후렌치파이의 후야가 패키지 전면부에 산타·루돌프 분장을 하고 나타나 겨울 감성을 더했다.
눈 내리는 패키지를 보는 순간 크리스마스가 펼쳐지는 따뜻한 느낌을 담았다.
필수 크리스마스 트리 아이템인 '리스' 모양이라 어드벤트 캘린더 하나로도 손쉽게 데코가 가능하다. 하루하루 칸을 열어가는 과정이 크리스마스까지의 카운트다운이 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마지막날인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특별한 ‘DIY 크리스마스 안경’을 만날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맛있는 과자에 놀이와 분위기를 더한 ‘멀티 크리스마스 패키지’로 하루하루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다채로운 선물들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