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넥슨이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의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는 15일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콘텐츠 '균열 추적'을 비롯해, 엔조와 제이버의 밸런스 조정, 신규 트리거 및 궁극 모듈과 총기 개선, 신규 출시 스킨, 이벤트 및 신규 스킨 등 다양한 소식을 공개했다.
13일 진행된 방송에서는 먼저, 신규 파밍 콘텐츠 '균열 추적(Breach Tracking)'이 공개됐다. 균열 추적은 백야 협곡, 베스퍼스, 요새 등 기존 필드를 활용하는 콘텐츠로, 미션 시작 시 지역이 무작위로 선택된다. 골드 획득에 특화된 콘텐츠로 설계됐으며, 플레이 보상으로 획득한 비정형 차원석을 차원 안정화 열쇠로 개방해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번 밸런스 패치의 핵심 캐릭터는 '엔조(Enzo)'다. 엔조는 패시브와 주요 스킬 전반이 조정돼 전투 안정성과 지원 능력이 강화된다. 일부 스킬에는 즉시 시전 기능이 추가되며, 스킬 간 연계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제이버(Jabber)'도 밸런스 조정 대상에 포함됐다. 제이버는 터렛 관련 스킬이 강화돼 설치 가능한 터렛 수가 증가하고, 스킬 사용 후 딜레이가 감소하는 등 전반적인 전투 활용도가 개선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트리거 모듈 3종과 궁극 모듈 2종이 추가된다. 특정 스킬 적중 시 추가 피해나 상태 효과를 부여하는 모듈들이 도입돼, 캐릭터 빌드의 다양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기존 궁극 모듈 다수에 대한 밸런스 조정도 함께 진행된다.
총기 4종의 고유 효과가 변경된다. 대상 무기는 그렉의 뒤바뀐 운명, 애프터글로우 소드, 나제스트라의 헌신, 썬더 케이지다. 각 무기는 명중 효과, 약점 공격, 추가 피해 등 고유 메커니즘이 강화된다.
근접 무기는 진영 피해가 감소하는 대신 기본 공격력이 상향되며, 방어 메커니즘 역시 보다 직관적인 방식으로 조정된다.
편의성 개선도 다수 포함됐다. 설치형 스킬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즉시 시전 모드가 추가되며, 반응로·외장 부품 필터에는 중복 제외 옵션이 도입된다. 거래 중 채팅 기능도 새롭게 지원된다. 또한 신규 거신 '파이로매니악'이 액시온 필드에 추가된다.
오는 15일 업데이트를 통해 알비온 걸즈와 셀레스타 스킨이 출시된다. 2월에는 레트로 콘셉트의 '댄싱 나이트' 스킨과 '레트로 건슬링어', '배드 블러드' 스킨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5 발렌타인 데이 및 신년 스킨은 1~2월 복각되며, 2025 스킨 콘테스트 수상작은 3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 밖에 오는 15일부터 알비온 걸즈·셀레스타 데뷔 이벤트가 진행되며, 17일부터는 주말 골드 및 재화 획득량이 증가하는 '채굴의 날' 이벤트가 열린다. 29일부터는 신규 캐릭터 디아를 주제로 한 출석 이벤트도 시작된다.
한편, 라이브 방송 중 공개된 쿠폰 보상은 전원 지급된다. 쿠폰 코드 'TFD0113DEVLIVE'를 입력하면 골드 500만, 초전도 냉각 유닛 200개, 결정화 촉매 1개를 받을 수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 개발진은 "2026년에도 퍼스트 디센던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승자 여러분의 의견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