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B국민카드는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이 4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억원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다만 연간 기준 당기순이익은 3천302억원으로 전년 대비 725억원 감소했다.
KB국민카드는 "신규 모집확대 및 유실적 회원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외 환경에 따른 이자수익 감소와 가맹점수수료 이익이 축소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기준 연체율은 0.98%로 하락한 한편, NPL비율은 0.94%까지 개선됐다. 일반관리비는 연간 6천63억원으로 전년 대비 350억원 감소했고,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도 7천650억원으로 1천279억원 줄어들었다.
KB국민카드는 "2026년을 실행과 성과의 해로 삼고, 조직개편과 사업 재정비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며 "본업 시장지배력 확대를 중심으로 담대한 목표 설정과 영업력 강화를 통해 카드 및 금융자산 전반에서 양적·질적 성장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영업 중심의 조직 구조로 전환해 현장의 실행력을 높이고, 전 영역에서 AI 활용을 확대하며 DT·AI 기반 원가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신사업 영역에 대해서도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