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글로벌몰 정기 할인 행사인 시즌세일 기간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외국인 고객들의 소비가 뷰티를 넘어 웰니스 등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장되는 흐름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지난 1일부터 진행된 시즌세일에서 부기 관리를 위한 마사지용품부터 컨디션 개선을 돕는 지압 패치 등 릴랙스용품까지 웰니스 카테고리의 상품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세일 1~3일 차에 마사지용품 카테고리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배 이상 증가했다.
여름을 앞두고 슬리밍 상품의 수요도 함께 늘었다. 특히 다이어트 간식으로 알려진 '컷팅 젤리'는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가 소개하는 영상에 힘입어 이번 시즌세일 기간 인기 TOP10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고객들의 구매 양상이 다변화하는 흐름은 시즌세일뿐 아니라 연간 트렌드를 통해서도 나타났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글로벌몰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헤어케어 ▲색조화장품 ▲건강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고른 성장세가 나타나며 K-라이프스타일이 글로벌 고객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한국을 다녀간 방한 외국인을 중심으로 글로벌몰 가입과 이용이 지속 늘고 있다"며 "1만 개 이상의 K뷰티·K웰니스 상품을 갖춘 올리브영 글로벌몰을 기반으로 해외 고객들이 일상에서 K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는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