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방탄소년단(BTS)의 공연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이 보랏빛 배웅에 나선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연의 감동을 뒤로하고 출국 길에 오른 '아미(ARMY)'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환송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공항 곳곳에는 BTS의 상징색인 보라색을 테마로 '보라해요, ARMY'라는 문구와 함께 'The Best Moment Is Yet To Come'(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대한민국에서 또 만나요!' 등의 다정한 인사가 게시된다.
이번 환송 이벤트는 공연 다음 날인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제1터미널 출입국장 전광판과 제1·2터미널 사이니지를 통해 팬들을 맞이한다.
공사 측은 이번 시도를 통해 인천공항만의 차별화된 출국 경험을 선사하고, 한국을 방문한 글로벌 팬들에게 긍정적인 국가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터미널 내 설치된 환송 메시지가 팬들에게 여행의 아름다운 마무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