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적인 슈퍼카 페라리가 지난 11월 공개된 페라리 로마(Ferrari Roma)를 주제로 한 소셜미디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상징적인 명소에서 대중과 비평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누오바 돌체 비타(Nuova Dolce Vita / 새로운 달콤한 인생)’ 콘셉트의 페라리 로마를 주제로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해당 영상은 페라리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다.
또한, 페라리는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페라리의 최신 쿠페 페라리 로마는 페라리의 프론트-미드십 엔진 GT 라인업에서 영감을 받은 조화로운 차체 비율과 우아한 균형미의 형태를 지녔다. 시대를 초월한 정교한 디자인과 더불어 성능적인 측면에서는 세그먼트 내 최상의 퍼포먼스와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8단 변속기가 장착된 신형 파워트레인과 페라리 GT라인업 최초로 도입된 5가지의 마네티노 주행 모드, 동급 최고 수준의 출력 대 중량비다. 이 모든 특징들을 기반으로 페라리 로마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과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8기통 2+2 시트 프론트-미드십 모델이 되었다. 더불어, 데일리카로 손색이 없는 편안한 승차감과 주행감도 지니고 있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