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가 신작 모바일 게임 '엘리트 스쿼드'를 정식 출시했다.
유비소프트 아울리언트가 개발한 엘리트 스쿼드는 고스트 리콘, 스플린터 셀, 더 디비전, 레인보우식스 등 톰 클랜시의 다양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된 밀리터리 모바일 RPG다.
톰 클랜시 세계관에 등장하는 총 70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캠페인, 이용자 간 대결(PVP)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엘리트 스쿼드는 5대5 대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어는 조직을 이끄는 리더가 되어 분대원의 다양한 무기와 능력을 다양하게 활용해 적들을 섬멸해야 한다. 전투가 벌어지는 전장은 더 디비전, 스플린터 셀: 컨빅션 등에서 주목을 받았던 장소로 기존 팬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엘리트 스쿼드는 톰 클랜시의 새로운 스토리를 기반으로 몰입감 높은 캠페인 모드를 제공한다. 캠페인 모드는 챕터 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마다 독특한 줄거리와 신규 대원 잠금 해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포함했다.
엘리트 스쿼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