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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이번 달 말까지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작품 공모

“한국수필문학진흥회 심사 거쳐 10월 중 입선작 발표”

 

【 청년일보 】 보령제약은 이번 달 말까지 ‘제16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응모작품 공모’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의 분량으로 보령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을 선정해 각각 순금 메달과 상패를 수여하며 대상 당선작은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등단하게 된다. 입선작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과 사랑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보령제약에서 2005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캐치프레이즈는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로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하는 보령제약의 뜻을 담았다.

 

지난 15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은 이대목동병원 남궁인 조교수의 ‘아침의 퇴근길’이 수상했다. 이 작품은 담담한 일상의 대화 속에 어머니와 아들인 작가 사이에 오가는 따뜻한 배려, 부드러운 소통과 깊은 사랑이 배어 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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