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는 13일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스타일과 보온성을 겸비한 스마트한 솔루션 '히트 업 테크'(Heat Up Tech)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히트 업 테크는 부피를 최소화하고 따뜻함을 위한 새로운 경량 기술인 써모라이트® (THERMOLITE®)를 사용한 레이어링 아이템으로 구성된 컬렉션으로 얼반 스트리트 스타일에 어울리는 파일(Pile), 플리스(Fleece) 소재와 다양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모든 계절에도 레어어링하여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며, 11월 12일부터 전국 H&M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 SSG닷컴에서 출시된다.
이번 시즌의 레이어드 룩은 단순한 스타일이 아닌 어떠한 날씨에도 따뜻하게 유지하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이다. H&M은 써모라이트® 를 사용한 히트 업 테크를 선보이며 일상복에도 최신 보온 유지 기술을 적용했다. 써모라이트®는 따뜻한 단열층을 만들어 보온성이 뛰어난 초경량 중공섬유이다.
H&M는 관계자는 "겨울 레이어링 스타일에 따뜻함을 더하는 다용도 아이템으로 더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