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영화식품은 13일 토종 흰민들레를 주 약재로 하는 ‘영화 민들레즙’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영화 민들레즙은 토종 흰민들레가 주 약재로 가미되며 보조적으로 상지, 당귀, 엉겅퀴 등의 약재들이 가미되어 민들레의 맛과 향을 보완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민들레효능으로는 위장기능의 회복과 개선을 돕는 건위작용이며 소화력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좋은 영향을 미친다. 또 소염작용을 통해 염증을 잘 다스려준다고 하며 건위작용과 함께 속앓이를 자주 하는 분들을 위한 속쓰림에 좋은 음식으로도 선호되고 있다.
제조 과정에서 인공적인 맛이나 향을 내는 각종 첨가물이 일체 가미되지 않아 민들레 본연의 맛과 향을 잘 담아냈다는 평이다.
영화식품은 일등급 약재들을 위해 전국 약 120여 곳의 농장이나 약초 관련 유통망을 확보하며 양질의 원재료를 공수해와 기업 만의 노하우를 토대로 제품을 제조한다.
영화식품 관계자는 “밖에서 먹는 외식문화나 인스턴트 음식 등의 식습관으로 인해 위장 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면서 “불규칙한 식습관은 위장 건강을 해치는 주요 원인이며, 평소와 다르게 속이 더부룩할때나 아픈 경우가 많다면 식습관 개선과 함께 흰민들레 등 천연재료로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