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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헌도·모이 추가"… 브라운더스트, 길드 시스템 개편

용병 '발제'와 '류드밀라'의 크리스마스 코스튬 2종 업데이트

 

【 청년일보 】 네오위즈의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길드 관련 시스템 개편을 진행했다.

 

먼저, 길드 콘텐츠에 '공헌도'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길드전 기여도와 인사 및 기부 기능을 통해 공헌도 점수를 획득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길드의 최대 레벨이 확장되었으며, 메인 로비가 새롭게 추가되는 등 이용자 환경(UI)에도 변화가 생겼다.

 

길드 마스코트 '모이'도 추가됐다. 모이는 그라나데의 여동생으로, 돈과 숫자에 밝고 은행에 저축한 돈이 늘어나는 걸 지켜보는 일을 좋아한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고블린에게 도둑질당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찾기 위한 알체, 나레사, 리즈넷의 이야기를 다룬 이벤트 던전이 열린다. 해당 던전에서 획득 가능한 트리 장식을 모아 전설 스킬북, 류드밀라, 전설 계약서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1월 7일까지 룰렛의 보상을 2배로 제공하고 확률업 계약 10+2 이벤트도 진행한다. 같은 기간 길드에 가입 후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면 전설 계약서, 레드 슬라임 등의 아이템을 받으며 24일부터 1월 3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무료 계약 10회를 10일 동안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신규 코스튬 '크리스마스의 신부 발제'와 '설원의 류드밀라'도 함께 선보인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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