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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스 히어로즈, 세 번째 정규 시즌 '블러디드 랩소디' 개막

'세인트 웨스트' 왕국 배경 스토리… 존 돈크, 캐리, 네메리스 첫 등장
계정 최대 레벨 65로 상향… 시즌3 신규 캐릭터에 대한 확률업 이벤트 실시

 

【 청년일보 】 라인게임즈는 29일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의 세 번째 정규 시즌 ‘블러디드 랩소디’를 선보이고 신규 시즌 시작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즌2 '북풍'에 이어 4달 만에 공개된 블러디드 랩소디는 신규 국가인 왕국 '세인트 웨스트'를 배경으로 '존 돈크' 및 '캐리', '네메리스' 등의 새로운 인물이 등장, 주인공 '제온'과 그 일행이 모험을 통해 겪는 다양한 이야기로 구성됐다.

 

시즌3 개막에 따라 새로운 스토리의 첫 단락인 챕터15를 오픈하고 유저 계정 최대 레벨을 기존 60에서 65로 상향하는 한편, 신규 캐릭터 존 돈크, 캐리, 네메리스에 대해 2월 4일까지 확률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시즌3 개막을 기념해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사전예약 참여 유저에게 골드 페이트코어 선택권, 3000 제스, 염색쿠폰 100개, 뮤 5개 등을 지급한다.

 

오는 2월 11일까지 '리피의 7일간의 선물' 이벤트를 통해 기간 중 7일간 접속할 시 전용 무기 선택권을 선물하며, 2월 25일까지 매일 1회에 걸쳐 11회 고급 영입을 최대 10회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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