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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비 퀘스트, 신규 DLC '약속의 땅' 출시

신규 시나리오 2종 공개, 시스템 추가 및 개선 진행

 

【 청년일보 】 네오위즈의 PC 패키지 게임 '플레비 퀘스트: 더 크루세이즈'에서 신규 다운로드 콘텐츠(DLC)를 출시했다.

 

새롭게 발매된 DLC에는 2종의 시나리오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어쌔신 크루즈'는 프랑스 전 지역을 점령하는 내용으로 암살단과 영국의 플랜태저넷 내전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시나리오 '킹덤 오브 잔나'는 아이유브 왕조 살라딘의 이야기로 네오 예루살렘과의 전쟁 중에서 예루살렘을 점령 및 복구하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시스템이 추가 및 개선됐다. 먼저, 동맹 관계의 땅에 출전하여 함께 공격 및 방어를 할 수 있는 '동맹전' 시스템이 추가됐다. 축복 혹은 시련을 선택하여 왕국에 영향을 미치는 '체스트' 시스템에도 변화가 생겼다. 축복은 일정 확률에 따라 시련으로 바뀌고, 시련은 일정 기간 이후 사라지도록 변경됐다.

 

여기에 잉글랜드 왕국 특수부대인 '플랜태저넷 근위대'와 기존 암살자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정예 암살자' 등 신규 부대 2종도 새롭게 추가됐다.

 

네오위즈는 신규 DLC 발매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플레비 퀘스트 본편을 4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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