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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여성 선정, 세계 올해의 차” 선정

 

【 청년일보 】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26일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가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지난 8일(세계 여성의 날) '2021 여성이 뽑은 세계 올해의 차'(WWCOTY, Women's World 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WWCOTY는 2009년 뉴질랜드 자동차 기자인 샌디 마이어(Sandy Myhre)가 만든 심사위원단이 여성으로만 구성된 유일한 자동차 시상식이다.

 

WWCOTY는 38개 국가의 자동차 전문기자 50명이 전년 출시된 차량 대상으로 9개 부문별 수상차량을 선정하고 해당 차량 중 '대상'을 선정한다.

 

부문별로 ▲어반카 = 푸조 208, ▲패밀리카 = 스코다 옥타비아, ▲럭셔리카 = 렉서스 LX500 카브리오, ▲스포츠카 = 페라리 F8 스파이더, 어반 SUV = 푸조 2008, ▲ 중형 SUV = 랜드로버 디펜더, ▲대형 SUV = 기아 쏘렌토, ▲4륜구동&픽업 부문 포드 F-150, ▲전기차 = 혼다 e가 각각 선정됐다.

 

실용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편안한 온로드 승차감과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인정받은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는 출시 이후 2021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를 비롯해 전세계 50여개의 상을 받았다.

 

【 청년일보=정은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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