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크래프톤이 상장 첫날인 10일 장 초반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크래프톤은 시초가 44만8500원 대비 1만2500원(-2.79%) 하락한 4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하락세를 보이다가 곧 상승 반전했던 크래프톤은 현재 기준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크래프톤의 시초가가 공모가를 10% 가량 밑도는 44만8500원에 형성됐다.
고평가 논란에 공모가를 한 차례 수정한 크래프톤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도 최종 경쟁률 7.79대1로 저조한 성적을 냈다.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