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버킷스튜디오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버킷스튜디오는 10시 5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4.37%(875원) 오른 4,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 4550원까지 치솟아 전날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버킷스튜디오는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급듭이유로는 오징어 게임 효과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버킷스튜디오는 넷플릭스 웹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흥행하면서 관련주로 각광받고 있다.
배우 이정재 주연의 ‘오징어 게임’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1위, 전세계 넷플릭스 TV쇼 순위에서 2위에 오르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