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현미 나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미가 '2018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것.
현미는 최근 방송된 KBS1 '2018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오래 전 인연을 맺었던 가수 후배 남석훈을 찾아나섰고 그와 만났다.
이날 현미는 "나이가 들수록 한 사람 한 사람 이별하게 된다"며 후배를 찾는 이유를 말했다.
주요 포털사이트 정보에 따르면 현미는 올해 나이 81세다.
나이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남다른 동안 외모, 파워풀한 성량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현미는 이날 방송에서 결국 후배 가수를 찾아 눈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