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연 집안에 화제가 모이고 있다. 최근 그와 이필모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서수연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단기간에 결혼을 약속한 만큼 서수연에 대해 알려진 것은 아직 많지 않다.
두 사람은 현재 방송 중인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남다른 인연을 과시했다. 앞서 방송 전 이미 만난 적 있는 사실인 것이 드러난 것.
서수연의 오빠가 운영 중인 식당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한 적 있고 이를 '연애의 맛' 작가가 본 후 섭외한 것으로 전해졌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한편 서수연은 1988년생 올해 31살이다. 내년에 32살이 되는 동시에 동안 외모를 지니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그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다. 또 박사과정을 밟으며 강사로 활동 중이다. 단아한 외모에 뇌섹녀 면모까지 갖춘 셈이다.
또 그의 오빠는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라는 소식을 밝힌 바 있다. 여기서 두 사람의 드라마틱한 만남이 이루어진 것이다. 한편 수연은 방송을 통해 진정성과 남다른 인성, 배려까지 보여 인기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에 누리꾼들의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