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 카이가 제니와 열애설이 난 가운데,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카이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올 한해도 여러분과 함께 행복해도 될까요? 언제까지나 여러분과 함께 행복하고 싶은 카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이로 보이는 인물은 까만 밤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디스패치는 1일 오전 카이와 제니의 데이트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SM-YG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 현재 사실을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