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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빵타" 연발..부산 명지 시장 정복 나선 '프로먹방러'

사진=TV조선 '두 번째 서른' 제공

가수 노사연이 부산 명지 시장에서 남다른 먹방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노사연은 지난 2일 오후 첫 방송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서른'에 출연했다.

노사연을 비롯해 이성미, 인순이, 신형원 등은 '한국의 지중해'라 불리는 거제도 '바람의 언덕'까지 자전거를 타고 갔다.

노사연은 요즘 신조어를 공부하는 것을 밝히며 '빵 먹는 타임'의 줄임말인 '빵타'를 직접 만들어 현장에서 계속 외쳤다.

멤버들은 부산의 대표 어시장인 부산 명지 시장으로 향했다. 노사연은 힘겨운 첫 라이딩으로 지친 멤버들을 위해 회 쇼핑을 하며 남다른 대식가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노사연은 한 상 떡 벌어지게 펼쳐진 상차림 앞에서 방송도 잊은 채 말도 없이 폭풍 흡입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두 번째 서른'은 연예계 대표 절친 4인방 인순이, 노사연, 신형원, 이성미가 뭉쳐 부산 을숙도에서 해남 땅끝 마을까지 남해안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인생 라이딩의 여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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