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휴마시스가 셀트리온과의 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마시스의 주가는 오전 9시34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1.17% 오른 1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휴마시스는 셀트리온과 1,366억 원 규모의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코로나19 항원 진단 홈키트 공급계약으로 최근 매출의 298.87%에 해당한다.
지난 21일에는 브라질 기업인 lOCRUZ와 64억8300만원 규모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이는 최근 매출 대비 14.1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