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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상승마감...다우 1.79%↑ 마감

 

【 청년일보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의회 발언에 주목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에 출석해 3월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방기금금리를 25bp 인상 지지 의사를 재확인했다.

 

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96.40포인트(1.79%) 오른 33,891.35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0.28포인트(1.86%) 오른 4,386.54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19.56포인트(1.62%) 반등한 13,752.02로 거래를 마감했다.

 

S&P500 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상승했다. 

 

금융과 자재(소재), 에너지, 기술, 산업 관련주가 모두 2% 이상 올랐다.

 

엑손모빌과 셰브런의 주가는 유가 상승에 각각 1%, 2% 이상 올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 반영된 올해 3월 연준이 금리를 25bp 인상할 가능성은 95.9%, 50bp 인상 가능성은 0%로 나타났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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