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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상승마감...나스닥 3.8%↑

 

【 청년일보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 주목했다. 연준은 기준금리 목표치 범위를 25bp(0.25%포인트) 올린 0.25%~0.5%로 상향했다. 이는 2018년 이후 처음이며, 연준이 연내 6회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시장은 대체로 예상됐던 수준이라는 반응이다. 

 

1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8.76포인트(1.55%) 오른 34,063.10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5.41포인트(2.24%) 상승한 4,357.86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87.93포인트(3.77%) 뛴 13,436.55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 중 임의소비재, 기술 관련주가 3% 이상 오르며 상승을 주도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 반영된 올해 5월 연준 금리 25bp 인상할 가능성은 67.1%에 달했다. 50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32.9%로 전망됐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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